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유럽에 급속히 확산중인 슈퍼박테리아, 사망자 나와

잊어버린 과거

보통 슈퍼박테리아라고 하면

항생제에 적응을 함으로써

강력한 항생제로도 없앨 수 없는, 내성이 강한 박테리아를 말합니다.

(기사(노컷뉴스)링크)

이번에 유럽에서 발생한 것은

용혈성 요독증 증후군(HUS) 이란 병으로

스페인산의 슈퍼박테리아에게 감염된 오이를 섭취시 걸릴 가능성이 있게 되는걸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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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최소 1000명 정도의 감염자 보고가 되었으며

10여명 이상이 이 병으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EU는

스페인으로부터 생산된 채소를 수거하라는 메시지를 각국에 전달했으며

독일정부에선

오이, 토마토, 상추등으로 만든 샐러드를 먹지 않을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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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슈퍼박테리아에 의한 용혈성 요독증 증후군(HUS)라는건데요

이는 쉽게말해 적혈구가 파괴되는 질환으로

증상으로는

- 피가섞인 구토나 설사를 시작

- 오줌의양이 적어짐

- 변에서 피가보임

- 의식이 약해짐

- 창백해짐

- 피부반점

- 발작

등의 증세를 보이는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문제는 이로인해 혈액응고등의 합병증이 발병했을때

사망에 이를 수 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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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예방하기위해선

- 출처가 발병지인 곳의 야채와 채소를 피할것

- 가능한 삶아먹되, 가급적 깨끗이 씼어먹을것

- 칼, 도마, 담는접시등을 깨끗이 할것

을 잘 지켜주셔야합니다.

대장균에 의한 감염이므로

60도 이상의 온도에서 5분이면 대장균이 모두 사라지니

가급적이면 삶아먹는것이 좋겠습니다.

스페인발 오이 사건관련 자세한 사항은 위의 기사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