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그리스 경제위기 세계시장 위협하나

잊어버린 과거

최근 채무상환과 관련

그리스가 값을확률은 50%밖에 안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있고, 신용등급마저 급 하락하는 상황에서

그리스정부는 혹시 값을 생각이 없는건 아니냐는

이야기부터 유로존을 탈피하는건 아닌가 하는

우려의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전 2001년도 당시 아르헨티나의 채무불이행선언을

하기전의 고인플레이션 마이너스 성장과 관련하여 상황과 비슷하여

버티다 결국 채무이행을 안하는건 아닌지 등으로 최근 그리스의 평판이 안좋습니다.


그리스의 신용등급 대폭하락 왜?

신용평가 전문업체 무디스에 따르면, 그리스가 채무재조정 없이 채무상황을 안정화하는데

실패할 위험이 커지고있다며 IMF를 포함해 그리스의 구제금융 지원자들이 결국에는 채무

재조정을 요구할 가능성이 높아진점으로 꼽았으며 꾸준히 하락해오던 그리스는

신용등급을 마지막으로 봤던게 2008년도였던것 같은데

그때당시 A등급을 탈피하여 B1을거쳐 Caa1 로 꾸준히 하향세를 타고있습니다.

신용등급전문업체 무디스에 따르면 Caa1을 받은 국가나 회사중엔 50%정도가

디폴트등급을 받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즉 갚을돈이 없게 되버린 파산상태가 될가능성은 50%라니

생각보다 상당히 높습니다.

그러나 그리스의 입장을 무덤덤 합니다.

그리스의 채무중 가장큰 비중의 액수인걸로 알려진 독일과의 400억유로중

만기일이 3년이내인것은 단 30억유로밖에 되지 않는다며

해명에 해명을 거듭중인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리스, 유로존을 탈피해야만 할까?

유로존이라하면 단일화폐인 '유로'를 사용하는
 
지역이나 국가를 말합니다.

해당국가나 지역은 모두 유로라는 단위의 화폐를
 
사용하여 통화의 안정성을 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안정성을 해치는 나라가 있었으니

이들은 PIGS라고 불리운다고 합니다.
 
포르투갈의P, 아일랜드의 I, 그리스의 G, 스페인의S

그냥 읽으면 돼지들(pigs)이 되지요.

이들은 4대 유럽 재정불량국으로 유명하며 

그중 그리스의 활약이 돋보이기때문에 유로존을 탈퇴하는것은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로화말고 독립적인 화폐도없이

또 감당하기 힘든 부채를 안고 새로운 통화를 가지고 시작한다는것은

인정받기도 힘들고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견해가 일반적입니다.

그치만 독자적인 화폐를 그리스가 도입할경우

현행 유로화보다 가치는 크게 떨어질것이나 독자적인 환율정책이 가능해져

수출경쟁력 향상등의 효과도 만만치않아

선택은 그리스정부의 몫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