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황의법칙]황의법칙의 결론은 어디일까???

잊어버린 과거

갑자기 이전에 고딩때 였을 때 봤던

논술대회?? 쯤에서 나왔던 문제가

생각이 나서 적어봅니다.

그당시 황의법칙과 함께

무어의 법칙이 나왔었는데요,

이것의 한계는 어디까지 일 것인가.. 라는 것이

주제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그 법칙의 끝이 왜 중요해??

일단 무어의 법칙과 황의 법칙을 말씀드리고 시작해야 될 것 같습니다.



무어는 인텔의 창업자로 무어의 법칙이란 "반도체의 메모리용량은 18개월마다 2배씩 증가한다" 라는 것이고

그보다 늦게 소개된 삼성전자 황창규의 황의 법칙은 "반도체의 메모리용량은 12개월마다 2배씩 증가한다" 라는 것입니다.



뭐 사실 일반 서민들이 볼 땐 18개월이나 12개월이나 거기서 거깁니다;;
10년이 지난 컴퓨터로도 최신게임을 제외하고는 현재의 모든 사적인 일은 처리하지 못하는게 없기 때문에 일반인들에겐 그다지 느낌있게 다가오진 않습니다.


그치만 말하려는 것은 이게 아니라, 과연 2배씩 증가한다고 하는데 언제까지 2배씩 증가하냐는 거죠.. 왜냐면 모든 물체는 "분자"라는 단위로 구성되어있는데, 2배씩 메모리 용량이 증가하려면 메모리칩안에 담긴 구성요소들이 더 크기가 작아져야 됨을 의미합니다.


이때 메모리칩안의 구성요소들의 부피가 줄어들다 못해 분자의 크기만큼 작아진 이후엔, 더 작아질만한 여력이 없을텐데, 이를 "법칙"으로써 또 "정설"로써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에대해 그당시도 의아해 했지만 지금도 의아해 하고 있습니다. 된다는 사람도 있고 안된다는 사람도 있고 그래서 말이죠.. 고딩들이 뭘 안다고 이런걸 문제로 다 낸대 '_'? 



참 그래서 어떻게 된건지;;;;;
아시는분은 댓글 달아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