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트라우마]잘 지워지지않는 나쁜기억의 비밀

잊어버린 과거

기분나쁜 기억은 왜 잘 지워지지 않을까요?

어떤분들은 이것이

비슷한 경험을 할 때마다 기억나서

흔히 말하는 '트라우마'로 굳어지기도 하는데요

예를들면 어렸을적 맹수에게 물린다던가 하면

성인이 되고나서도 동물만 보면 맹수에게 물렸던 기억이나서

동물을 격렬하게 싫어한다는등이 해당될 것 같습니다. 

그럼 이러한 나쁜기억이 되살아나는 이유는 뭔지 알아보겠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머리에 중심부분쪽에 편도체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 편도체의 특징은 기억을 감정과 묶어서 저장하는 기능을 하는 것인데요, 즉, 감정이 많이 변화할수록 그 감정을 불러일으킨 기억이 잘 저장이 된다는 것이죠. 특히 좋은 기억보다는 불쾌함 등의 나쁜기억이 더 직접적으로 혹은 더 강하게 와닿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좋은기억도 물론 많지만 나쁜기억이 더 잘 저장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상한 감정을 제때 심리적인 치료를 받지못하면 비슷한 경험을 할 때마다 생각이 날 수 도 있으므로 삶의질 하락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매우 안좋은 경험이 있을때는 부모님 혹은 친구에게 털어놓아 사건의 결론을 맺거나 전문이와의 심리적인 치료등을 이용하여 제때 관리 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나쁜기억이 잘 안지워지는 또다른 이유로는 반복학습이라고 들어보셨죠? 비슷한 일을 할 때마다 안좋은 기억까지 생각이 나게되는 과정에서 한번더 그 나쁜기억을 생각하게 됩니다. 때문에 나쁜기억은 반복학습에의해 쉽게 지워지지 않기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