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한학기가 또 끝났는데...

잊어버린 과거

한학기가 끝났는데...

한학기가 벌써 마무리 되었습니다.
항상 방학이 시작하기전엔
기말고사 때문에 죽을거같다가도;;

막상 기말고사 끝난이후 방학이 시작되면
허탈하기 그지없네요.

허탈함으로 말할 것 같으면
수능 끝난다음이 개인적으로 대단했었는데..
수능끝난이후 2달만에 10kg이 빠질 정도였으니까요'';;

그땐 딱딱한 의자에 앉으면
엉덩이 뼈가 아플정도 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때랑은 당연히 다르지요ㅋ
왜냐면, 또다른 목표가 있기 때문입니다''

집 밖에는 어름이 얼고 바람이 쌩쌩 불지만,
제 마음은 따끈한 여름같은 느낌이 듭니다.....


언젠가부터인진 모르겠지만,
목표를 갖는다는게 진정한 행복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가뭐라하던, 범죄만 아니면 내가 하고싶은걸 하겠다ㅋ
하는 마음이랑 가까운 것 같습니다.
혹은 상승하는마음?? 이랄까. 예를들어
슈퍼파워2 게임(=국가경영 시뮬레이션) 하면서 느낀건데,
군사력 순위, 경제력순위 등.. 순위가 한단계한단계 올라갈 수 록..
왠지모르게 그만큼 더 그 게임이 재밌어 지더라 입니다...

현실에 적용하자면, 자기계발을 통해 자신의 가치가 더 올라가면
더 삶이 즐거워지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어디까지가 한계점인지는 모르겠지만, 거의 비례하는 것 같더라구요''
어디까지가 끝일지는.... 한번 테스트 해보고 싶습니다.
금방말한 슈퍼파워2 게임은 한계점이 있었습니다.
군사유닛은 대략 수치가 2^30 정도를 넘게 되면.. 다시 0을지나 1로 순환되는
오버플로우가 발생.....;;;;

이번방학이 기대됩니다^^
당신만의 한정소품!! 생활의 필수아이템[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