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신문기사 믿을 수 있을까? 솔직히..

잊어버린 과거

신문기사 믿을 수 있을까? 솔직히..

뉴스나 신문기사를보면 기분이 나빠진다고해서
아얘 안본다는 분이 있을 정도로,
뉴스와 신문에는 대부분이 Bad스토리를 써 놓는게 일반적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 Happy한 것보다는 Bad 한 것에 더 관심이 갈 수 밖에없다는
연구결과를 본 적이 있는게 기억나네요.
기자님들은 이미 요런거 정도는 학부과정에서 다 배우고 왔을 것 같습니다.

근데 최근 요런 것 도 있다는걸 처음 알아서^^;;;
여러분은 어떤지.. 미리 알고계섰었는지 어쩐지..
한번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신문기사도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트래픽이 모이는 곳이라면
언제나 그 트래픽의 효과 차지하기 위한 경쟁자들이 있기 마련입니다.
특히나 광고쪽이 당연하단듯이 어디에나 있는데요,
뉴스기사도 예외는 아니구나.. 하는 생각에
느낌으로는 어느정도 알고는 있었으나, 직접 이런게 있다는걸 알게되니
허탈한 느낌을 방았습니다.

쉽게말해서 돈주면 기사작성해주는 겁니다''

기존엔, 일단 기사가 작성되면,
그 기사를 보러온 사람들이 기사도 보고 본의아니게 주위의 광고를 보게되면서
광고를 통한 간접적이고 자연스레 돈을 버는 형식을 벗어나서
요건 아얘 기사작성 자체를 돈받고 하는 형식인 것이죠.

제가 알기론 언론플레이가 뛰어나다는 소문이 자자한 
어느 한 대학교는 기사를 학교메인 홈페이지에 잔뜩 걸어놓고
그것이 사실이라는 이야기를 부각하는데요,
물론 '기사'이기 때문에 직접적인 '광고'보다는 이질감이 덜 한 장점이 있겠지만,
왠지 다 돈주고 기사작성을 의뢰한한 것 같은 스멜이 나서...
그 기사에 담긴 내용이 사실인지까지 의심하게 되더라구요. 

음.. 암튼 요런게 있다는게 조금 충격적이고도 신선 했습니다.
네이버같은 대형포털에 '기사광고'만 쳐도...
기사제작해주는 회사가.. 대단하더라구요'';;;;;;
꽤 조직적이었습니다. 가격별로 기사제작 레벨에도 차등을 두고 말이죠. 


글세요 어떨까요.
나중에 혹시라도 정치적인 목적이나 개인의 이득 혹은 
해당 국가로부터 돈을 지원받는 적국의 간첩.. 또는 특정한 돈많은 단체가
자기들의 목적을 이루기위해 기사들을 다 돈주고 수백개 수천개
제작의뢰 해서 정상적인 기사인척 자기들에게만 유리한 이야기를 담아서
유포한다면 어떻게될까요.......?

최근들어 김정일 사망과관련해서..
어떤사람은 서거라고 표현하질않나..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하질않나..
언론이 참 중요하다고 생각드는 시점에
문득 이런생각도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