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글을 너무 못쓰는게 걱정

잊어버린 과거

글을 너무 못쓰는게 걱정

블로그를 시작한지는
대략 1년정도 좀 넘었는데요,
여전히 제일 큰 고민거리는 바로
너무 글을 못쓰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중에 보면, 내가봐도 진짜 못썼다..
싶은 글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항상 글을 쓸 때는 어떻게 쓰면 더 잘 쓸 수 있을까
고민을 하면서 지웠다 썼다 하긴 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얼마전에 제가 구독하시는분 중에 한분인 티몰스님의 포스팅에서
그런이야기를 본적이 있습니다.

'매일 앞만보고 사는 사람들은,
주위 사람들도 다 앞만보고 사는 사람들로 메꾸어 질 것이다'
였나..

자기와 비슷한 사람과 가까워진다는 이야기 인데,
결국에는 자기수준이 어느정도인가에 대하여 난타내는 지표이기도 하지요.
디지털카메라, 폴라로이드 사진기의 장점을 하나로 합친 사진기 소개(Click)


지금 저는 주위사람이 훌륭하지 않다는 그런 얘기를 하려는게 아니라;;
여러 예시를 보고 듣고 생각하면서
부유하고 잘 사는 사람들의 삶의 방식과는 거리가 좀 된다는 사실에
각성을 좀 하고 있습니다.

책도 좀 읽어야 될 것 같고,
자기계발도 이런저런거도 신경써야 될 것 같은데,
항상 같은 자리에서만 맴돌다보니
글 쓰는 것만 해도 못쓴다 못쓴다 하면서 어떻게하지.. 하면서 걱정만 하지
해결하려고는 잘 안하는 것 같아서 그게 또 걱정입니다;;;

그래서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면 도서관에 가서
글 잘 쓰는법에 대한 책이랑 읽고싶은 책 해가지고
책좀 읽고, 이런저런 생각도 해보아야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