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소셜커머스사업 이제 많이들 망하네요

잊어버린 과거

소셜커머스사업 이제 많이들 망하네요

어느날?
혜성처럼 나타나서
50%이상의 폭풍할인을 해주며
광고방법의 새로운 트렌드를 열었습니다.

근데 이제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 둘 망해가는걸 보니까
앞으로는 정말 몇개 안남겠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예전에 PC방 사업이 한창 흥할 때가 생각나네요ㅋ
PC방 사업하면 꾸준히 고정적인 돈이 벌릴거라는 막연한 기대에
너도나도 PC방 사업에 뛰어들었던 것 같아요.
저희동네가 그리 큰 동네도 아닌데 PC방사업이 한창 흥할 때는 7개 까지 생겼을 정도니까요..
지금은 다 망해서 2개밖에없습니다... 그마저도 한 곳은 장사가 안되는지
간판이 일년에 한번씩 바뀌는 것 같습니다..




소셜커머스도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단순이 돈을 벌 수 있을거란 막연한 기대에..
자신의 적성이나 지식수준등을 고려하지않고 무조건 뛰어든 사람들이 엄청많아서..
진짜 뭐 셀 수 없이 많았는데.. 이네 몇년에 걸쳐 서서히 다 정리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혹은 먼저 시작했어도, 아쉽게 추월당하거나 그런 경우도 있지요..

그 잣대를 평가할 수 있을만한 것중에 하나가 
소셜커머스 피해신고에 얼마나 유능하게 대처하느냐 인데,
최근엔 순위까지 발표를 하더라구요''?


어울림커뮤니케이션스 라는데가 있었나봐요.. 피해율 1위라고 하는데 지금은 문닫았습니다.
2위와 3위는 그루폰과 티켓몬스터..
그치만 그루폰은 피해에 대한 구제율이 95% 이상인데 반하여
티켓몬스터는 60% 정도 수준정도밖에 안되더라 라고 하는데..
조금 정책에 어긋나더라도 고객들의 마음을 상하지않게 해주는게
장기적으로는 더 성공하는길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이외에는 개인적으로 듣도보도 못했던..
티켓테일, 뭉싸닷컴,  YH커머스,  티켓수다  등의 소셜커머스는
문을 닫았다고 합니다...

솔직히 요새는 쿠팡이 너무 커버려서
다른소셜커머스들이 힘을 못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앞으로 이러한 대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위에 말한대로 PC방수가 7개에서 2개로 줄듯..
소셜커머스도 대략 5~7개 정도의 엘리트만 남고 거의 죽지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