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게먹으면 머리가 좋아진다고 합니다

적게먹으면 머리가 좋아진다고 합니다

요런정보 상당히 유익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막연한 그렇다더라.. 하는게 아닌
출처와 결과가 명확한 연구결과이기 때문에 믿을 수 있구요.....

소식을 하면 머리가 좋아진다고 하네요.
저같은경우 고등학교때는
공부하는데 힘을 많이 써야되니까 열심히 공부하라는 의미로 
많이 든든하게 먹으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근데 연구결과는 완전 반대네요ㅋ
이 내용은 PNAS(미국국립과학원회보)에 발표된 내용입니다.
연구팀은 이탈리아 가톨릭의대의 조밤바티스타 파니 교수팀 입니다.

하루에 필요한 열량의 70%만 먹은 쥐와 100% 먹은쥐를 비교한결과
70%만 먹은쥐가 뇌 기능이 향상되었고 공격성은 감소했다 합니다.
이는 적게먹을 때 특정 단백질이 뇌에 다량분비되기 때문이라네요(CREB-1).

당신의 책상에 허전한 이유는 책꽂이가 밋밋해서일지도 모릅니다(Click)

연구결과를 볼 때, 매일매일 하루 필요량보다 적게먹는 것 보다는
평소에는 100% 혹은 그 이상으로 먹다가.
시험날이 다가올 수록 점점 줄여 70%까지 줄여 먹는 방법이 좋은 전략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배고파서 아무것도 못하겠다는 느낌이들면 오히려 역효과가 있을 수 있으니
이 70%가 어느정도 느낌의 식사량인지 정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