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사람들 돈 걷어다가 가난한 사람 돈 주는게 복지???

잊어버린 과거

사람들 돈 걷어다가 가난한 사람 돈 주는게 복지???

이전부터 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
물론 그렇게 얘기하니까 그렇게밖에 안보이는거다!
라고 할 수 도 있으나,
복지를 잘 모르는 저같은 학생이 보기엔 그래보입니다.

유럽쪽에서는 복지관련 문제로 상당히 애를먹고 있습니다.
국가경제가 괜찮을 땐 문제가 안되는데,
국가경제가 어렵기라도하면..
여러가지 예산 줄이다가 복지 비용도 줄일 수 도 있는건데,

아 국민들 돈없어서 굶어가는데, 국가가 돈 안준다..
이런식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사실 좀 충격이었습니다.
방화등의 과격한 시위가 일어날 정도니까요..

돈을 벌 노력은 안하고
가난함을 빌미로 국가를 상대로 돈을 뜯어낼 생각만 가득하더라구요.



우리나라도 거의 그런식의 복지를 하고있지 않나 싶어 걱정이 됩니다.
한국이 사실 복지랑은 거리가 있는 국가여서, 지금이야 그리 크게 드러나진 않겠지만,
나중에는 국가를 상대로 돈을 어떻게든 뜯어내려는 사람이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복지 얘기를 들을 때 마다 항상 생각나는 명언이 하나 있습니다.
"호랑이에게 사냥을 하는방법을 알려주면 굶어죽지 않지만,
먹이를 잡아다가 먹여주면 결국엔 굶어죽는다"

당장 재정이 오늘내일하는 밥한끼 살돈없을 정도로 찢어지게 가난한 집은 당연히 제외하고..
지금처럼 돈주고 무상급식해주고.... 먹이를 잡아주는식의 그런 복지가 아닌
직장을 못잡은 분들에겐 직장을 잡게 도와주는 교육을하는등
하고자 하는 일에대한 간접적인 도움을 주어
본인이 직접 이루게 해 주어야 복지의 본질에 좀더 가깝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필요하다면 제도적인 뒷받침이 있을 수 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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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저리 생각을 해봤습니다만,
누구나다 어려운일이 잘 해결 되었으면 하는마음은 동일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