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경복궁 다녀왔습니다, 경복궁 사진 몇장

잊어버린 과거

경복궁 다녀왔습니다, 경복궁 사진 몇장

이름만 많이들어봤지
실제로가본적은 없었는데요,

가보니까 추웠지만,
그래도 좋았습니다.
내부에 카페도 하나 있구요
박물관도있고 그렇더라구요.

추운겨울에도 손난로 하나 목도리 하나
가지고다니면 문제없을 것 같습니다.


웅장합니다.
아주 어렸을 땐, 저기 이층집엔 누가 사는건가-_-;;
하고 궁금해 했었던 것 같은데....

이름에도 보이듯이 그냥 문이죠.
다른의미는 없을 것 같아요.



손이 사람손처럼 생겨서 무섭습니다ㅋ



대략 이런 분위기 입니다.
단체로 온 외국인 관람객들도 있고, 친구끼리 온 사람들도 많고
연인끼리 온 사람도 많고 가족끼리 온 사람도 많고 그렇습니다.
그중에는 특히 중국, 일본에서 온 외국인 관광객이 제일 많았던 것 같습니다.
겉모습으로는 구분하기 힘들지요ㅋ



다들 건물 내부를 유심히 보고 있습니다.




사진이 잘 안나와서..
왕이 앉는 좌석의 사진은 너무 흔들려서 안올렸습니다.
사진 바로 우측인데 말이죠''..

겨울에는 여기 너무 추울 것 같습니다.
바깥에는 바람이 안불어도, 건물 내부로 얼굴만 살짝 들여놨을 뿐인데
사방에 뚫린 문에서 바람이 잘 들어오더라구요ㄷㄷ..




통통한 까치도 보았구요.. 뭘먹었길래




폐장시간을 고려하지않고 들어가서;;..
얼마 못둘러보고 나온 것 도 있지만,
추위 때문에 또 걸음이 느려진 것 도 한몫 한 것 같습니다.
물이 졸졸 흘러야 될 곳엔 물이 얼어서 안흐르거나 없어서 안흐르거나 하더라구요..
좀 아쉬웠습니다. 봄되면 한번 더 가봐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