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학파라치등, 국가 포상으로 먹고 사시는 분들

잊어버린 과거

학파라치등, 국가 포상으로 먹고 사시는 분들

과연 이런일로 먹고사는분이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증거자료를 확보하고 불법적인일을 담아 신고하여 인정이 되면,
국가에서 포상금을 지급하는 걷인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예전에는 이러한 불법현장 신고법, 증거확보법, 관련법 등을 가르치는
학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신고할 수 있는 범위도 다양합니다.
쓰래기 투기나 무허가 자판기등 작은 것 도 있지만,
불법토지거래나 인터넷 술 판매 단속등 포상 단가가 센 것도 있습니다.
센거는 뭐, 백만 단위더라구요.

근데 괜히 백만단위 주는게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건 마치 게임속에 보스몹 같은 느낌인데요,
보스몹 하나 잡으면 큰 보상이 주어지지만 
보스몹은 개체수가 굉장히 적고 경쟁률이 치열한게 특징이지요..

최근 신문을 보니까 이중에서 특히 '불법고액과외'관련해서
포상을 노리시는 학부모나 주부 되시는분들에 대한 소개를 봤는데요,
뭐, 불법현장을 녹화하고 녹음할 단추카메라 라던가
녹화되어야 할 내용이 명확하게 명시가 되기위해,
꼭 물어봐야될 정보등이 있었는데.
나름 전문스럽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불법고액과외 신고는 최고 500만원까지 준다하니 그럴만도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