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우리가쓰는 QWERTY자판기 상식

잊어버린 과거

우리가쓰는 QWERTY자판기 상식

지금은 너무나도 표준화된 QWERTY 버튼배열방식.
너무나도 표준적인 글자판의 배열방식이 되었습니다.
QWERTY배열기준으로 버튼에 글자가 찍혀저 나올 정도지요.

물론 우리들중 대부분은 한글을 주로 쓰기 때문에,
그리 큰 영향을 못느낄지도 모르겠습니다.
예전에 기억을 더듬어보면, 2벌식과 3벌식 방식이 있었는데..
그리고 배울 때 도 3벌식이 한번 읶히면 더 치기 빠르다고 했던 것 같은데,
지금은 2벌식이 다 지배를? 해버린 것과 연관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QWERTY는 쿼티라고 읽습니다.
이렇게 이름이 붙여진 이유는 키보드 왼쪽위에 Q부터 차례로 읽어가면
쿼티라는 단어가 하나 생깁니다;; 정말 다른 의미는 없다고 하네요.
아마, 쿼티! 하면 바로 자판배열이 생각나게 하도록 이름을 붙인 것 같습니다.

근데, 쿼티 방식의 키보드 배열이 널리 퍼진 이유는
놀랍게도, 타이핑 속도를 늦추기위함 이었습니다.
이게 고안될 당시가 19세기 였는데요,
이당시에는 키보드 입력속도가 너무 빠르면, 컴퓨터에 무리가 갔다고 합니다.
성능향상은 그당시 바로 해결되는 문제는 아니니까,
이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컴퓨터유저들의 키보드 입력속도를 줄이는 방향으로
키보드 배열을 불편하게 설계하게 됩니다.

이것이 표준화 되고나서는
이후에 Dvorak(드보락) 키보드 배열이 등장하여 빠른속도와 편리함을 강조하였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은 쿼티식에서 바꿀 생각을 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저같아도 무리없이 잘 쓰고있는데,
빨라봐야 얼마나 빠르다고 처음부터 다시배우고 있나하는 생각이 들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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