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이젠 정말 사야하나 봅니다

스마트폰 이젠 정말 사야하나 봅니다

여자친구가 카톡 안된다구 자꾸 압박을 넣는데요''
무료 통화앱 같은 것 도 있는 거 보면 상당히 유용한건 분명한데,
사실 노예계약 중이라''.. 1년 6개월전이죠..
2년약정 이거 하면서 핸드폰 바꿔가지구요.

요새는 머 위약금 대납 해주는데도 많고 그래서
알아본다고 알아본다고 하다가도 자꾸 까먹고 그렇네요..

근데 생각해보면 사실..
'인터넷'되는 '휴대용기기'라는 것만 빼면 왠만한 넷북보다 성능이 후진건 인정해야되요.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던건 휴대용기기 주제에 인터넷 접속을 손쉽게 할 수 있다는 것..
그것 뿐이라고 봅니다.

컴퓨터의 프로그램처럼 복잡해 보이지 않다는 것 도 큰 장점일것 같아요 생각해보면.
그리고 이름부터가 '스마트 폰' 이기 때문에 대략적인 앱 개발의 추세?를 보자면
'스마트'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점이 눈에띄는 것 같습니다.
좀더 편리하고 좀더 쉽고 좀더 획기적인.. 이런거 말이에요.
스마트하다고 느껴지는 요소들이 적극 활약하고 있지요.
물론 컴퓨터에서도 전부 가능한 일이지만,
초점이 달라서 그런지 찾으면 사실 다 있지만 이런쪽으로는 좀 접하기도 어렵고 그런게 사실이지요...

머 뉴스기사 보니까 그런 것 도 있더라구요?
그 설날 연휴에 사용한 유용한 어플 모음 같은거요..
애들 심심하지 않게 동화책 읽어주는 어플 이라던가ㅋ
차례상 차리는 방법 목소리로 설명해 주는 어플도 있었구요.
또 무슨 노총각 노처녀를 만나게 해주는 어플;;;
정말 편의를위한 프로그램들의 주 무대인 것 같아요.

최근엔 보급형 스마트폰도 많이 나온다고 하니.. 어차피 아이폰이나 보급형 스마트폰이나..
무선 인터넷만 잘 잡으면 그만이지 하는 생각을 하므로ㅋ
한번 알아봐야겠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