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119는 모두 다 알지만, 1339 혹시 알고계신가요?

잊어버린 과거

119는 모두 다 알지만, 1339 혹시 알고계신가요?

보통 위급사항이 생기면 119로 전화하는게 관례적이더라구요.
제 머리속에는 화재나 재난상황에 불러야 되는걸로 알고있는데
이게 하다못해 벌집제거에도 119에 전화하면 온다고 하더라구요? 

음 근데 그래서 그런지
건강이나 의료관련한 응급처치도 119에 전화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이전에는 119에서 어떻게 어떻게 하라고 착하게 다 얘기 해줬던걸로 기억하는데
요새는 119에서도 건강관련 질문은 1339로 전화하세요 라고 한다고 하더라구요?

1339 바로가기 -> http://www.1339.or.kr/index.asp

1339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아주크게보면 딱 2가지정도로 나뉘어지는 것 같더라구요.
첫째는 근처에 가장 가까운 병원이나 의원 혹은 약국이 어디에 위치하였는지 알려줍니다.
그리고 둘째로는 응급상황시 어떻게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정보를 줍니다.
그러나 상황이 심각한 경우라면 구급차가 출동하기도 한다는군요??
실제로 구급차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쯤되면 119과의 정확한 경계가 나뉘어지는 부분이 애매한 곳도 있는등의 여러가지 문제로
통합을 해야되는거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만 아직 결정된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제 주위분들은 의료지원 서비스 1339라는게 있는지 조차도 모를 정도로 많이 알려지지도 않은게 사실이구요....
그래도 의료관련 서비스를 좀더 확실하게 받을 수 있는 곳은 1339라는거
기억하고 있으면 언젠가 한번은 도움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