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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값 제대로 하는 기업??




해커스. 토익과 텝스등의 어학 전문기업으로 매우 유명하지요.
근데 최근 조사결과 수많은 직원을 조직적으로 동원해서 시험문제를 불법 유출하는데 노력을 기울였다고 합니다.

직원이 한 50여명 투입해서 두세문제씩 외우거나 녹화기로 녹화하거나 한다음에
시험이 끝나고나서 복원작업을 해왔었나 봅니다.
뭐 듣기같은경우는 녹음기로 녹음을 해올 정도였다네요.

솔직히 제가볼땐 걸린게 더 수상한 것 같습니다.
토익 시험장이 그리 엄격한 분위기도 사실 아니고 그런데 말이죠.

오히려 이제는 학생이 해커스 쪽으로 더 몰리지않을까 싶은데요...
이제 우리 토익점수는 누가 책임지나 혹은 해커스를 하기 잘했다는 의견등도 봤습니다;

TV에서는 그냥 H모 기업이라고만 하지만 인터넷 조금만 검색해보면 해커스구나 하는거 다 알게되잖아요.
오히려 무료광고를 노린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음.. 근데 녹음기가 발견되었다는얘기를 보아선 벌금 기사까지 나간다는걸 예상해서 제대로 광고하려고 노렸거나..
혹시 그런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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