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LINC사업 최종선정 대학교 명단

잊어버린 과거

LINC 사업은 대학공부와 취업을 하나로 연계해주는 산학협력을 육성하기위한 정부 사업입니다.

청년취업이 심해지기전에 손을 쓰는 것이죠.

 

산학협력이란 대학공부와 실무에서의 사용되는 지식의 미스매치를 해소하는데 그 방향이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많은 대학들이 산학협력 제도를 키우기 시작했고,

실제로 산학협력이 잘된 대학은 높은 정규직 취업률등 점점 그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주고 있지요.

 

평가방법은 1단계에서 포뮬러 평가를 2단계에서 사업계획평가+산업체 만족도 평가를 했습니다.

기술혁신형 14개교와 현장밀착형 37개교로 총 51개 대학교가 선정이 되었습니다.

지방보다는 수도권(서울+경인)에 유수의 대학이 몰려있는 경향이 있어 수도권쪽에서 더 경쟁이 치열했다 합니다.

 

아래는 LINC 사업 최종 선정 대학교 명단.

연세대 고려대는 2차에서 아얘 손을 뗏다고 하던데,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연세대 같은경우는 원주캠퍼스가 선정이 되어서 캠퍼스의 균형발전을 꾀하고 있구나 생각이 드는데

고려대는 아얘 신경을 안쓴건지 잘 모르겠네요.

 

 

 

한양대 같은경우도 에리카 캠퍼스는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등 특색있게 본교와는 다른 느낌으로 컨셉을 잡아서

한양대 본교는 신청을 안한 것 같습니다.

 

서울과학기술대와 한국산업기술대는 산업대에서 일반대로 바뀐 대학이고,

산학협력이 잘 조성되어 있어서 항상 4년제 정규직 취업률 해당학교의 군(졸업자 수에따른 군의 구분이 있음)에서

부동의 1위를 하는 대학들이죠.

 

이들 대학의 공통적이라면 그럴 수 있는 특징은. 바로 '공과대학' 중심의 발전이 있다는 점입니다.

한국기술교육대 같은 아얘 90%이상 공과대학밖에 없는 대학도 있습니다.

대한민국을 주로 먹여살리는게 이공과대학 학생들인데 이런 지원 사업이 많아지고

이공계에 대한 인식의 재고가 지속되어 대한민국이 더 많이 발전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서울소재) 대학교 목록 보기->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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