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이번 시험기간 일주일동안 있었던일

잊어버린 과거

 

저번주와 이번 한주는 정말 지옥이었습니다 -_-;;

그러나 더 충격적인 사실은 다음주에 시험이 두개

그리고 다다음주에 시험이 한개 있어서 총 시험기간은 무려 4주!!!!!

그리고 시험기간이 끝나고 2~3주만 지나면 기말고사 기간이 시작 되는 마법을 경험하게 되지요.

프로젝트는 또 어쩌구ㅠㅠ

 

듣기로는 4학년이 3학년보다 학업난이도가 수월하다는 소문만을 듣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어찌된일인지 그 힘들었던 2학년 때는.. 돌이켜보면

그게 행복이었구나 하고 생각이 듭니다.ㅋㅋ

행복할 당시(?)엔 행복임을 모르게 되는 아주 좋은 진리를 하나 발견했습니다 여러분.

지금 이 힘들다고 생각들 때가 사실 행복한 시간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의 경우엔 시험기간에 밤을 샌다거나 잠을 줄인다던가 하지는 않는 편입니다.

정말 공부량이 부족하다면 밤이라도 새겠지만.. 정말 밤새는데는 능력이 부족해서.

하루만 밤새도 다음날 방전of방전 모드로 살아야되기 때문에.. 또 경험해봤기에,

정말 하기싫어도 그날그날의 최소한의 공부량은 채우는 편입니다.

 

그래도 힘들어요.

왜 이걸 미리 못했었나-_-;; 하는 생각이 잔뜩이죠.

평소에도 이런 속도로 공부했으면.. 하는 생각이 매순간 들었습니다.

 

 

 

 

시험은 ㄷㄷ.. 모르겠어요.

제 시험지를 교수님이 좋게 봐주셔야될텐데.. 걱정입니다.

이번에 또 저희학교가 절대평가 방식을 철폐?했다는 학교규정을 본 것 같아요.

그래서 절대평가때와는 달리 A+가 10%로 고정이되서.. 한 클래스에서 정말 매우 뛰어난 1명혹은 2명만이

A+를 가져가다고 봐야될 것 같습니다.

절대평가 때는 교수님 주관이 강하게 들어가서.. 아얘 F를 50% 줘버리는 교수님도 있고

A+는 0%~30%까지 다양했었던 것 같은데..

전공은 물론이고 교양마저 상대평가를 하게되서 참 걱정이 큽니다.

 

아아아 오늘 저녁까지만 쉬고 공부해야지ㅋ

블로그좀 키워볼려고 했는데, 이번학기는 안되나봐요ㅋ 어쩔 수 없지요 머 ㅜ

 

ps. 요새는 무슨녀 무슨남 등 사회적 비난을 받을 사건이 많이 이슈화 되는 경향이 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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