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대학교 캠퍼스 가는길 사진 몇장

잊어버린 과거

 

날씨가 좋아서 찍어봤습니다.

사실은 기숙사에 살기 때문에, 제목에 '통학' 이라는 글자를 넣을까 말까 하다가 안넣었네요ㅋ

 

이상하게 사진에는 '날씨가 좋다' 라는게 느낌이 잘 안나더라구요;;

햇빛량도 적절하고, 바람도 선선하게불고, 하늘은 파랗고 구름도 간간히 있고 그런날씬데도 불구하고요.

 

 

왠일인지 좌우에 굉장히 많은 전단지들이 붙어있어요.

원래는 안저런데;; 알바느님들의 위력이겠죠? 내용은 대충보니까 방 있다는 얘기같았는데.

여기는 다리위구요. 아래는 8차선? 도로가 있습니다.

 

 

요 나름 번화가를 지나 쭉 길을따라 오면..

 

 

 

봄이라 그런지 꽃이 활짝피었네요.

요새는 요 사진속 꽃들은 진거같고 향기진한 꽃들이 폈던데

처음에는 누가 향수를 독하게 뿌리고 다니나 할 정도였습니다ㅋ

 

 

 

 

 

여기부터는 각종 기업의 사무실, 연구실, 공장들이 들어와있죠.

날씨도좋고 공단냄새도 안나고 좋쿠나 하면서 왔습니다.

 

 

 

 

기숙사 건물입니다.

주말에는 아무래도 기숙사 건물말고는 다른데는 갈데가 없지요 갈일도 없구요ㅋ

편의시설, 연구실, 기숙사, 강의실을 파이널퓨전?한 곳이라

주말엔 더더욱 다른 건물에 갈일이 없습니다;;;

 

편의시설이라하면 식당은 당연히 있고.. 그리고 미용실이나 당구장, 치킨집, 헬스장도 있어서 

주말엔 특별한 이유없이는 그닥 밖으로 나갈일이 없던 것 같습니다.

 

딱히 외부인에게 배타적이지도 않아서,

학교 편의시설은 지역주민분들과 옆학교 학생들 에게 또한 동등하게 제공되는 시설이기도 합니다.  

 

결론은 날씨가 좋았다는거;;;; 그리고 밖에 나갈일이 있었다는거 정도ㅋ

 

ps. 사진속의 대학이 궁금하다면? 검색(링크) , 소개(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