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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균등분할상환 원리금균등분할상환 뜻

잊어버린 과거

분할상환의 방법에는 제목과같이 두가지가 있습니다.

원금균등 혹은 원리금균등이죠.

 

오늘은 이 두가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각각 설명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또 각 방법의 장단점은 어떤지 간단하게 알아보겠습니다.

 

 

 

 

 

 

 

 

 

 

금균등분할상환

 

원금을 / 균등하게 / 분할하여 / 값는다는 의미로 생각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러니까 이자는 생각안하고 원금만 생각할 때, 매달 내야할 원금이 일정하다는 의미입니다.

 

예시를 보시면 이해가 빠를 것 같습니다.

상황은 1,000,000(백만원)을 빌렸고 연 이자가 10%라고 가정했습니다.

 

 

 

보셔야 될 부분은 '납입원금' 입니다.

일정하게 내고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41,667원이죠.

(빌린돈 백만원)/(24개월) = 41,667 이기 때문입니다.

 

이자는 매번 돈을 갚을 때 마다 줄어들게 됩니다.

왜냐면, 매번 돈을값을 때 마다 갚아야될 돈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맨 처음이자 8,333원은 이렇게 나오는 것입니다.

(빌린돈 백만원)*0.1(연 이자 10%)/(12개월) = 8,333 이고 다음달엔

(빌린돈 958,333)*0.1(연 이자 10%)/(12개월) = 7,986 입니다.

 

 

 

 

 

 

 

 

원리금균등분할상환

 

원금균등분할상환은 "빌린 돈"을 "개월 수"로 나누는 반면에

원리금 / 균등 / 분할 / 상환은 "빌린 돈+총 이자"를 "개월 수"로 나누는 방법입니다.

참고로 원리금은 "원금+이자"를 의미합니다.

 

때문에 매달 내는 돈은 일정하다는 얘깁니다.

예시를 보시면 이해가 빠를 것 같습니다.

 

상황은 아까와 동일하게 1,000,000(백만원)을 빌렸고 연 이자는 10%입니다.

 

 

 

보셔야될 부분은 "상환금 = 납입원금 + 이자" 입니다.

실질적으로 내야되는 상환금이 일정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46,145).

납입원금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커지고 반면에,

잔금(= 값아야될 남은 돈)이 줄어들기 때문에, 이자는 줄어들게 됩니다.

 

"46,145 * 24 = 백만원 + 24개월간 총 이자" 입니다.

46,145원씩 24개월을 내면 돈을 모두 값는다는 것입니다.

 

계산법은 해보시려거든

엑셀을 사용하신다면 PMT 함수를 이용하셔도 좋고,

대출 계산기를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직접 공식 찾으셔서 계산하셔도 좋은데 좀 복잡합니다.

원하는 방법으로 하시는게 제일 좋겠습니다.

단지, 개념이 이렇다. 라는 것만 잘 알아두시면 됩니다.

 

 

 

 

 

 

 

 

 

각 방법의 장단점은?

 

한가지 측면에서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원리금균등분할상환 의 장점은

 

- 처음에 낸 금액을 일정하게 마지막까지 낸다는 점

 : 처음부터 많은 금액을 낼 필요가 없이 일정한 금액을 내면 되고,

또 시간이 지날 수 록 소비자물가가 올라가므로, 같은돈을 내더라도 점점 내는 돈의 가치가 낮아질 것입니다.

 

- 전체적인 이자가 높다.

 : 전부다 돈을 상환한 뒤, 낸 이자를 모두 더하여 총 이자를 계산해보면,

이자를 내는 양이 다른 방식에 비해서 많기에 고려해야 할 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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