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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초보를 위한 대출 기초지식 : 금융권에서의 대출

잊어버린 과거

 

거치기간, 상환기간

대출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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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 일시상환

거치후 분할상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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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균등분할상환

원리금균등분할상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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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이 무엇인지 막연하게 알고만 있는 분들 대상으로 한번쯤 읽어보시면 좋습니다.

담보대출이 뭐고 신용대출은 뭐고 보증은 뭐고.. 개념이 안서는 경우에 권장합니다.

 

진행하기에 앞서

이 글은 "엔하위키 미러"의 검색어 "대출" 바로가기->[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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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에서의 대출

 

대출은 기본적으로 "돈이나 물건따위를 빌려주거나 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보통 "대출"이라고하면 은행에서 돈을 빌려오는 것을 떠올리거나

혹은 도서나 음반등을 빌릴 때의 "대출"을 떠올리게 되는데,

근본적으로 두 "대출"의 의미는 같습니다.

 

 

 

 

 

 

 

 

 

 

 

 

 

  ■ 보편적인 대출 방식

 

학자금대출, 주택자금대출 등 목적에 따라 여러 종류의 대출 상품이 있다.
보통 대출을 할 때에는 담보를 잡히게 하는데, 이는 내가 돈 못갚으면 이거라도 가져가슈-의 의미이다.

은행 예금을 담보로 잡히는건 기본이고, 자동차가 대표적인 동산 담보,

부동산 담보(주택담보대출!), 이와는 달리 담보 물건을 맡기지 않는 신용 대출까지 있다.

조흥은행은 당나귀도 담보로 잡고 대출을 해 주었다. 물론 초창기 시절 이야기.

그 대출이 결국 상환이 안 되어서 당나귀를 은행이 받았는데 관용 당나귀...로 썼다고 한다.
이 이야길 MBC의 어떤 프로그램에서 한번 다룬 적이 있었는데

여기서는 은행 직원들이 노심초사하며 돈을 갚길 기다리다가 결국

나귀 주인이 당당하게 돌아와 상환을 하는 것으로 결말이 난다.

이거 나올 당시 상도라는 드라마가 방영중이었기에 대사와 BGM이 상도삘이 나게 처리됐었다.

 

대출을 잘 이용하면 레버리지 효과에 따라 여러가지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반대로 너무 많이 이용하게 되는 경우

이자도 제대로 갚지 못하고 담보 물건마저도 금융기관에 넘어가게 되는 불상사를 겪을 수 있다.

 

  요약 :

1. 돈을 빌리려면 담보가 있어야 한다.

2. 담보의 종류엔 동산, 부동산, 신용이 있다.

3. 돈을 못값으면 담보를 뺏기게된다.

 

 

 

 

 

 

 

 

 

 

 

 

 

 

 

 

  ■ 보증

 

문제는 이 담보마저도 제대로 제공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

주변 사람들을 끌어들이게 되는데 이렇게 인적 담보를 끌어들이게 되는 것이 바로 보증이다.

해당 항목에도 있듯이 자신의 능력이 안되는 경우가 이 경우이기 때문에

남이 보증 서 달라고 하면 그 사람과의 인연을 끊는게 좋다.

 

  요약 :

1. 담보로 동산, 부동산, 신용중 아무 것 도 없을경우 인적담보(=보증)를 이용할 수 있다.

(2). 본인이 보증을 서게되면, 상대방의 대출에 대한 책임을 본인이 져야한다. 

 

 

 

 

 

 

 

 

 

 

 

 

 

 

 

 

  ■ 대출을 해주는 곳

 

대출을 해 주는 곳은 시중은행인 제1금융권,

저축은행과 캐피탈사 등의 제2금융권은 물론이고 제3금융권도 있다.

다만, 제3금융권은 대출 금리가 엄청나기 때문에 절대 비추.

게다가 신용도까지 떨어질 수도 있다.

더군다나 돈을 빌려준 업체가 무허가 대부업체라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러니까 대출은 계획적으로 

 

  요약 : 

1. 대출을 해주는 곳은 제1금융권, 제2금융권, 제3금융권(=사채)가 있다.

2. 이자율이 엄청나게 센 사채는 절대 비추천.

 

 

 

 

 

 

 

 

 

 

 

 

 

 

 

 

  ■ 대출시 유의사항

 

요새 대학생 전용 체크카드인데 100만원 마이너스 한도가 있어요~라고 광고하는 저축은행의 자칭 체크카드 상품들이 있는데 이거 대출이다. 정식 명칭은 EF론이라고 하며, 엄연히 '제2금융권 100만원 대출'로 처리되니 제발 속지말자. 특히 1~2년 안에 은행권에서 대출을 받아야 할 예정이라거나 신용카드를 만들어야 할 예정이라면 절대 하지말자. 저축은행의 체크카드는 따로 있다. 쉽게, 마이너스 한도 운운하는 체크카드는 러쉬앤캐쉬 무카드랑 똑같은 녀석이라고 생각하자. 신용한도가 부여되는 정상적인 신용카드의 경우 소득이 없으면 절대 발급되지 않는다.


대출은 쉽게 받으면 받을 수록 금리가 높다. (단, 신용등급이 처참할 정도로 낮은 경우는 제외) 일반적으로 가장 금리가 낮은 부동산담보대출의 경우 서류 떼 보면 토가 나올 정도이며(이건 한번 해보면 안다) 줄창 광고 때리는 제3금융권 대출이야 아시다시피 X(채소 이름?)카드를 발급 받으면 아무 ATM기에서 뽑기만 하면 될 정도. 

 

봉식이는 대출을 잘못해서 대출쟁이가 되었다고 한다.

 

  요약 :

1. 마이너스한도의 체크카드. 이거 대출이니 속지말자.

2. 대출받기 쉽다면 금리가 높고, 대출받기 까다롭다면 금리가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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