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대학교 등록금 왜이리 비쌀까?

잊어버린 과거

대학교 등록금은 비정상적으로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전공지식과 교양지식을 전달받는게 그렇게 비싼값을 치루어야하는지는 이해가 잘 안됩니다.


국립대를 가지 그랬냐 혹은 사이버대 혹은 방통대를 가지 그랬냐 라고 하실지도 모르지만

국가 차원에서보면

국립대나 사비버 대학교 등으로만 수험생들을 전부 보낼 정도로 

수용인원이 안되며 나머지는 사립대를 가야합니다.

(기사내용 :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5440)

사립대 등록금 일년 천만원 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미 일부대학 몇몇과에선 천만원이 넘죠.

학자금 대출을 받으면 되지않냐는것에서도 문제가 생기고 있습니다.

학자금 대출을 못갚아 신용불량자가 된 학생은 3년전보다 6.7배나 늘었다고 합니다.

이 진행속도라면


다시 3년후엔 10만명이 신용불량자, 다시 3년후면 70만이 신용불량자가 될겁니다.



왜 비싼지에 대한 대학측의 해명은 들은바가 없습니다.

다만 추측해볼때 건물을 짓는데 드는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서라던지

학교유지보수 비용이라던지 교수 인건비라던지 등등의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서 이겠지만

너무 비싼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500/4 = 125만원.

매달 125만원 정도를 내야 한다는 이야기인데,

한달 40만원 정도면 학원에서 더 자세히 배울 수 있진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학사학위가 뭐 대단하다고, 이렇게 비쌀만한 가치가 있다고 보기엔 좀....


뭐, 등록금 문제가 심각해서 자살하는 학생들도 있다는거보면

상당히 심각한 국가문제인건 확실합니다.


정부의 반값등록금 정책은 이미 꼬리 내렸습니다.

다반 심리적 부담감이 반값등록금에 다다르도록 노력하겠다는 의미라고 해명하면서

국민들의 분노를 자극하기만 할 뿐입니다..

등록금 문제에 관하여는 정부가 정말 능력이 없는 것 같습니다.

등록금 관련 기사는 위에 링크 달아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