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국내 출시 거부된 게임, 미국에선 1위

잊어버린 과거

미국에서는 꽤나 유명한 게임인가봅니다.

첫날 판매량이 45만 달러라 하니 말 다했습니다.

1위감입니다.


국내에서는 지나치게 잔인한 그래픽등을 이유로 출시가 거부되었습니다.

어렸을적 디아블로 같은 게임에서 피가 바닥에 범벅이 되고 막 튀기면 얼마나 무서웠는지..

근데 이건 그냥 피가 튀기는 정도가 아니고

상대 캐릭터의 척추를 한번에 꺼내내거나

창이 빽빽한 곳에 적을 밀어넣는 기술등이 포함된 잔인함을 강조한

신체회손 장면이 60종에 이른다고 합니다.


모탈컴뱃의 국내 유통사 인플레이 인터렉티브는 다음과같이 재심을 신청했다 합니다.

첫째로 모탈컴뱃보다 수위심한 게임이 통과되었다는것

둘째로 현실과관련없는 가상현실을 대상으로 한것

마지막으로 게임의 핵심인 이러한 강렬함?? 을 빼놓을 없다는점.

하지만 게임등급위원회의 입장은 똑같았다 합니다.

(기사내용 : link)

위원회 : '아, 너무잔인해서 안된다'

유통사 : 흐규흐규ㅜㅜ



우리나라같이 공통교육중 도덕교육이 중요시 되지 않는 나라이고

점점 청소년 범죄율등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 것을 생각해볼 때



이렇게 잔인한 게임을 내놓다간 앞으로 세상이 더 흉흉해 지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무리 잔인한 게임해도 문제가 없는데,

꼭 한두사람이 일을 저질러서 전체가 다 피해보는 이런상황 아이러니 합니다.


만약 제가 게임등급위원회의 입장 이었어도 통과시키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하고싶은건 알겠는데..

사회질서를 해칠 가능성이 있는 게임이다.. 하면서 말이죠

그리고 어차피 정말 하고싶은 사람들은 정식발매가 아니어도 어떻게든 하지 않겠습니까 ^^;

오히려 우려되는건

이게 정말 잔인함류 최강이라더라.. 라는 소문이 돌게 되는게 아닐까요.

유통업체에 따르면 이것보다 더 수위가 높은 통과된 게임이 있다고하니 

모탈컴뱃에 너무 목숨걸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게임등급 판정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위의 기사링크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