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행복을 느끼려고하면 삶이 행복하지 않다

잊어버린 과거

행복을 바라고 그것을 목적으로 사는 사람들은 오히려 더 결과를

실망스럽게 느낄 수 있다는 예일대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연구결과의 핵심은

무언가를 했을 때 행복할 것이라는 기대를 하거나

그 행복할 것만을 상상하며 그것을 한다면 실망할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

(기사내용 : http://www.kormedi.com/news/article/1201214_2892.html)


이전에 다른 포스트에서 기대하는사람들의 심리에 대한

개인적인 글을 주절주절 댄 적 있었는데요. -> (링크)

역시 무언가를 기대하고 했다가는

현실은 시궁창이구나.. 하게 된다는 것이 맞고

이것을 실험한결과 현실은 시궁창이구나 느끼고

행복도가 하락하는 결과가 나왔다는 이야기입니다.



행복하가 위해 무엇을 하면 좋을까.. 라는 고민을 할수록

현실은 시궁창이구나.. 하고 실망할 가능성이 커지므로

그런 걱정을 하는 것 보다는

행복해져야한다는 걱정을 먼저 중단하고

당신의 에너지를 다른사람들과 맺고있는 관계를 돈독히 하는데 쓰는 것

이라고 합니다.

행복의 꽤 큰 부분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나온다는 이야기 입니다.



한 연구팀은 지나치게 행복한 사람들도 문제가 있다고 지적합니다.



지나치게 행복을 느끼는 사람들은 과속, 약물남용 등 위험한일에 빠지기 쉽고

대책없이 노후대비 저축금을 써버리는등의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고삐풀렸다는거죠..


고통이나 슬픔이 전혀 없는 상태가 행복은 또 아니라고 합니다.

공포나 두려움은 감수하지 않아도 될 위험에 노출시키지 않게 해줄 가능성이 높고

죄책감은 좀더 주의깊게 행동하게 하는 기능을 하게 하는등

부정적인 감정이 나쁘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덫붙여 고통은 자신이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이니 즐기십시오.
 
라고 말씀 드리면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연구결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위에 있는 링크 따라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