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귀한동전, 여러분의 손에 한번쯤 스쳤을지도 모릅니다

잊어버린 과거

우표수집이나 코인수집같은 것은

이전부터 꾸준히 인기있어온 취미생활입니다.

하나하나 모으다보면,

나중에 돌이켜몰 때 이건 어디서 받았지 또 이건 어디서 샀지

하는식의 에피소드가 생기기도하고,

쌓이면 쌓일 수 록 수집한 물품에 대한 지식도 깊어지기 마련이며

시간이 흐를 수 록 어떤 것은 가치가 급상승 하는 경우도 있는등 재미있는 요소가 있습니다.

그런데 가장 흔한 동전이면서도 가치있는 것으로 판단되는 이 동전

이미 여러분의 손을 거쳤을지도 모른다니까요??

흔하지만 흔치않아. 유명하고 보편적이지만 보기힘든 이 동전

말씀드리려는 동전은 500원 동전입니다.

근데 그냥 500원 동전이 아니라, 발행년도가 1998년 500원 입니다.

왜냐구요??


1998년 500원 동전은 조금 특별합니다.

이당시 동전은 다른해와는 달리
수집을위한 증정용으로만 딱 한정된 수치인 8000개만을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가격이 수백배 단위로 교환되는 것으로 알고있고
사용주화라도 가치가 꽤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1987년 500원도 가치가 높은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른해와달리 딱 100만개만을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98년 500원보다는 많이 발행되었지만,
시중에 풀렸다는점이 특징이구요,
98년도 500원 보다는 아무래도 값이 덜 나갑니다 ''
수집하는 분의 입장에서는 상당히 귀한 동전이겠죠?







다음은 100원입니다.

1970년의 맨 처음 발행된 동전이 가치가 높다고 합니다.
미사용이면 좋지만, 요즘같이 40년이나 지난 동전이 미사용으로 발견되면
정말 대단하겠죠.

1981년의 100원같은경우는 두가지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5공화국 기념으로 만든 가치가 덜한 100원과
일반 다른 백원과 비슷하게 생긴 가치있는 100원.
혹시 지금 저금통 뜯어보면 있지 않을까요?? '_'?



이외에도 50원은 발행초기의 1972년의 동전그리고
1977년의 동전이 가치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구요.

10원은 발행초기의 1966년 10원
1977년 10원, 1981년의 십원이 가치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고

5원은 워낙 흔치않기 때문에 몇몇의 년도를 제외하면 거의
귀한 동전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70년 71년 72년 그리고 83년의 동전을 제외하고는 수집가치가 높습니다.

1원의 경우엔 발행초기의 1966년 1원을 제외하거는 비교적
구하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 이제 우리가 할일은???
어여 저금통을 뜯어봅시다 '_'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