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블로그로 CPA 수익내기 이런 접근방법은 어떨까??

잊어버린 과거

최근 학교 전공공부를 하면서..

데이터베이스과목에 사용자 요구수집및 분석이란걸 배우고 있습니다.

근데 책 읽다가.. 갑자기 너무 쌩뚱맞다고 생각드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무슨 실용서도 아니고..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근데 잘 생각해보니'' 그 어렵다는?? CPA수익을 내는 방법과 연결 시킬 수 있진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혹시 몰라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그 방법이 뭐길래..

방법의 이름은 데이터베이스 설계를 위한 면담 진행방법입니다.

일단 들어보시죠.


데이터베이스 설계를 위한 면담 진행방법

이는 면담 경험이 풍부하지 못한 개발자들이 따르면 좋은 방법으로,
다음과같은 순서를 따르면 좋다.

1.  인사하기 :

먼저 자기를 소개하고, 후에 날씨나 근래의 이슈같은 일상적 이야기로 상대의 마음을 연다. 흔히 이 방법을 지나치는 경우도 있지만, 상대의 마음을 여는 단계는 목적을 위한 실마리를 푸는 단계라고 할 수 있다.



2. 목표설정 :

성공사례를 제시한는등 흥미를 유도하여 자신의 방문목적을 설명한다.



3. 요구 사항 파악 :

사용자의 업무 내용과 목표를 들은 다음에 판단하여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추출한다.



4. 대안 제시 :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요구사항과의 연관관계를 설명하여 이해시키도록 한다.



5. 마무리 :
 
내용을 정리및 요약한 뒤, 풀리지 않는 사항이 있으면 다음 일정을 잡는다.






음 다 읽었어, 자 이제 하고싶은말을 해봐

뭔가 느낌이 오지 않습니까?
데이터베이스설계의 틀에 맞추어진 면담일 뿐이지만,
CPA수익을 위한 틀에 맞춘 포스팅으로 바꾼다면 어떨까요?



CPA 수익을 위한 포스팅 진행방법


1.  인사하기 :

인사하기는 두가지로 요약됩니다.

1. 먼저 자기를 소개하고,
2. 후에 날씨나 근래의 이슈같은 일상적 이야기로 상대의 마음을 연다.

=
 
자기 소개같은경우는 짧은 문장으로 해도좋지만, 블로그 같은경우는 좀더 멋지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대표적인 파워블로거 V라인&S라인님의 경우는 자기소개를 위한 포스팅이나 자료들이 블로그 곳곳에 배치하고 있죠. 이는 포스팅을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신뢰성을 느끼게 해줍니다.


(전문분야의 포스팅이 주로 분포, 인기글 추천수, 구독하는 사람의 수, 운영자를 소개및 연락처 포스팅 따로마련, 많은 댓글수, 글 조회수, 모바일블로그가능 기술 등등등이 블로거에게 신뢰성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인삿말이야 광고할 CPA관련하여 듣기만해도 이해되는 쉬운 이야기들로부터 시작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최근의 트랜드는 뭐뭐 인데요.... 등



2. 목표설정 :

성공사례를 제시한는등 흥미를 유도하여 자신의 방문목적을 설명한다.

=

이제 마음을 열었으면 그 다음단계인 흥미를 유도해야 함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블로그의 포스팅 같은경우는 '검색'으로 이미 '흥미'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들어오는 경우가 많아서 이 작업이 필요할까 싶기도 하지만,
'성공사례'를 제시한다해서 나빠할 사람 없을겁니다.
나도 저렇게 될 수 있구나 하는 것 말이죠.

뭐뭐 했더니 누구누구 이렇게 되었다더라 참 좋지 않겠냐 하는 느낌정도??
이 범주에는 고액할인을 한다던가, 여기 가입했더니 용돈이 매달 얼마정도씩 늘어서
좋더라.. 개인적인 것 도 좋고 들어본 이야기도 좋고,
해당 회사측에서 제공하는 대표 성공사례를 제시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반대로, 위기감을 주어 흥미를 유발할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나이가 들면, 기미 잡티가 늘어나는데..
이 영양소에 관심을 가져주는건 어떠냐..
하는 식으로 말이죠.

 

(인터파크 ,CJmall, GSeshop, 삼성몰, 신세계 쇼핑몰등이 참여할 정도로 좋은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식의 링크프라이스의 흥미유발의 예시)



3. 요구 사항 파악 :

읽는이의 원하는 바를 알고난 이후에 자가 판단하여 요구사항을 추출한다.

=

검색하여 들어온 이들의 흥미까지 유발한 상황에서 정확하고 체계적인 지식이 없다면,
읽는이의 원하는 바를 잘 캐치해내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신있는 분야에서 CPA를 하라는 말이 있는 것 같습니다.



4. 대안 제시 :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요구사항과의 연관관계를 설명하여 이해시키도록 한다.

=

사실 제가보기엔 나머지는 어떻게 해낼 순 있어도 이 부분에서 고수와
그렇지 않은 사람이 갈리지 않나 싶습니다.

원하는 바를 추출해 낸 다음엔, 그 원하는 바를 이루기위한 방법을 제시해야 되겠습니다. CPA가 목적일 때 광고하고자 하는 상품에 대하여 자세히 알고있어야
읽는이가 어디가 가려운지 긁어줄 수 있겠죠.

즉, 원하는 바와 광고상품간의 긴밀한 연관관계를 찾아
읽는이에게 방안(=액션유도)을 제시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결국 이 부분은 하고싶은 광고를 할 공간이다 이겁니다.. 해당블로그는 파워블로거 못된준코님 블로그 입니다)



5. 마무리 :
 
내용을 정리및 요약한 뒤, 풀리지 않는 사항이 있으면 다음 일정을 잡는다.

=

진정한 전문가라면 이제 분량조절을 하기위해
한번의 포스트가 아닌 여러번의 포스트에서
읽는이로 하여금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게 해주어야 될 것 같습니다.

'풀리지 않는 사항' 이란게 핵심이죠.
글 중간중간 읽는이가 궁금해할 사항들에 대해서
이전의 자기 포스팅을 거는 것도 이 범주에 포함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


(파워블로거 머니야? 머니야!님은 글을 작성할 때 관련덧글과 관련 포스팅을 함께 제시하여 궁금한 사항을 좀더 잘 풀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사실 CPA수익과는 거리가 먼 제가;;(어차피 수익보려고 하는 블로그가 아니기 때문에..)
왠지 연관있을 것 같은 내용을 붙여넣기 식으로 풀이한 감이 없진않지만..

이런식의 접근은 또 어떨까 식의 느낌으로 한번 끄적여 봤습니다.
CPA에 대해 좀더 잘 알고싶다면
역시 파워블로거분들의 블로그에 찾아가 CPA광고 예시들을 찾아 분석해보는 방법이
제일 좋지않나 싶은 생각을 하면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