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아인슈타인 뇌 사용 1%밖에 못했다던데?

잊어버린 과거

아인슈타인 뇌 사용 1%밖에 못했다던데?

아인슈타인이란 사람을 잘 알지못해도 아인슈타인이 뇌를 단지 1%밖에 사용하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한번쯤 들어보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뭐 아인슈타인이 아닌 일반인들은 0.x%만 사용해도 지장없이 잘사네 어쩌네.. 혹은 사실은 아인슈타인의 뇌 사용량은 3%다 혹은 15%다.. % 비율도 말하는사람마다 다르던 이 이야기

지금에와서는 너무나도 큰 뒷북일 수 있으나 순수하게 모르셨던 분을 위해 몇자 적어보겠습니다.

아인슈타인 뇌 사용의 비밀

(알버트 아인슈타인 (Albert Einstein) 물리학자 1879 ~ 1955)

머, 제목은 거창한면이 없지않아 있었지만
사실 아인슈타인의 뇌 사용의 비밀따위는 없습니다.


제가알기로는 아인슈타인의 사후에 그의 뇌는
지금까지 보관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인류과학과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위대했던 브레인을
연구 하겠다는 의미죠.


음 그리고 1%만이 사용되었다?
그의 뇌의 99%에 해당하는 부분이 전혀 사용된 흔적이 없다면
그렇게 말하는것이 맞겠습니다.

그치만 수십년간 연구결과를 통해서도 이미
발표된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단지 그저 쉽게 들을 수 있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그렇게 기억하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연구결과야 뭐 이렇습니다.
지금이야 옛날같이 뇌를 직접 연구해보지않아도
특정 행동을 할때 어디부분을 사용하는지 MRI나 PET과같은
장치로 다 조사가 가능해서 참 편해졌다고 합니다.
그럼 아인슈타인뇌요?
일반인이랑 똑같데요,
사용량면에서 전혀 차이를 찾아볼 수 없답니다.


단지, 흥미에따라 하고픈일에따라
뇌를사용하는일에 집중하다보니
일반인보다 뇌의 특정부분이 발달되었다는 정도??
근육도 자꾸쓰다보면 커지죠? 그런겁니다.
뇌를많이써온사람이기 때문에 뇌가 발달된건 당연한 이야기..


아마 추측컨데,
이 이야기를 만들어낸사람은
이 말을 전달하고픈사람에게, 하고있는일좀 열심히 해라
하는 메시지를 전하기위해 지어낸 이야기가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