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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서, 경쟁률 낮은곳에 넣는게 좋다? 원서 잘 쓰는 방법 2가지

잊어버린 과거

대학원서, 경쟁률 낮은곳에 넣는게 좋다? 원서 잘 쓰는 방법 2가지

입시철 시즌입니다.
고등학교 삼년동안 열심히 공부한 학생들의
대학을 가기위한 관문을 두드려야 되는 시점인데요,

뭐, 최근에는 수시비율이 대폭 상향되면서
수능만 잘봐서가는 정시비율이 많이 줄었다고는 하지만
향수 수년이상은 수능만 잘봐도 좋은대학 갈 수 있는
관문이 열려있을 듯 합니다.
서울대 같은경우는 정시에서 논술도 보죠 ㄷㄷ..

그래서 이런시점에 원서를 어떻게 쓰는게 좋은가..
참고하시면 좋을거같아 몇자 적어보려고 합니다.



지원한 다음에야 당장 눈에 보이는게 경쟁률이니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만,
사실 참고만 할 뿐, 원서를 넣는데는 거의 활용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경쟁률이 높으면 입학점수가 높아질거라고 생각할 수 도 있겠지만,
사실 고만고만한 애들이 많이 몰린다는 의미밖에안됩니다.
서울대가 경쟁률 수치가 높지않은 이유이기도 하죠.


그래서 제안하는 원서방법은

1. 적성이나 흥미를 잘 따져보고 학과를 선택한다.

 : 학교이름만보고 교차지원이나 낮은과를 위주로 써서 어떻게든 들어가보려는 학생들이 꽤 되는데, 들어가는게 끝이아닌 들어가고나서도 생각을 해야합니다.
문과생이 교차지원으로 이과대나 공과대를 올 경우 이과학생이 1시간 공부할때 수학이나 과학을따라잡기위해 매일 최소 3시간이상 공부할 각오로 오셔야 됩니다.
입학하고나서 전과를 하면된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는데..
학점이 잘 나와야 전과도 가능하죠.... 전과못해서 휴학하는 친구도 보았고.. 암담합니다.
더군다나 학교이름이 밥먹여주는 시대는 점점 지나가고 있으니,
학교네임보다는 적성이나 흥미를 더 중요하게 보고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2. 전년도 전전년도 전전전년도 입학점수를 확인한다.

반영비율, 수능점수 등의 비교항목관련 자료를 가지고(보통 해당학교 입시사이트에서 제공함),
전년도 전전년도 전전전년도 입학점수를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입학점수가 상승하는 학교도 있고 하강하는 학교도 있기 때문에,
입학점수가 오르는 학교인데 경쟁률도 3~4:1 이상으로 세다 하면, 이번에도 여지없이 상승세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니 이 때는 상승폭을 꼭 참고하여야 하며, 보통은 작년 입학자 평균성적보다는 높게 넣어야 안정이겠죠..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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