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주민등록증, 이렇게 생겼다.

전자주민등록증, 이렇게 생겼다.

2013년부터 사실상 전자 주민등록증 사용이 본격화 된다고 합니다.
실제적인 주요 개인정보가 IC 칩 내에 들어있게되어
신분증위조 등의 변조나 오용을 완전봉쇄하여
국민들의 개개인의 보안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답니다.

생김새는 대략 이렇게 생겼습니다.
IC칩이라 하면, 저기 노랗게보이는 신용카드에 붙어있는 저거 있잖아요.
저기에 각종 보안이 필요한 주민등록번호, 주소 그리고 지문등의 정보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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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위에서 말한대로 보안수준이 향상되고 주민등록증을 이용한 각종 범죄를 막을 수 있다지만,
이러한 순기능 외에 부가적으로 따라오는,
전자정보로 관리가 되기때문에 해킹의 위험은 크고..
(끊임없는 연구끝에 구조의 취약점이 언제라도 발견이 되면, 정보가 그대로 노출 되는건 당연한사실)
들어가는 돈도 수천억원대이기 때문에
곱지않은 시선을 보내는 분들도 많습니다.

앞으로 어떻게될지는 지켜보아야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