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이경규, 꼬꼬면 덕분에 돈좀 벌었네요

잊어버린 과거

이경규, 꼬꼬면 덕분에 돈좀 벌었네요

꼬꼬면, 저는 이 라면을 제일처음 맛을 본게 컵라면인 것 같습니다.
GS25였나, 꼬꼬면 꼬꼬면 이름만 들어봤지 막상 먹어보진 못했는데,
컵라면으로 만들어진걸 보니
급 맛이 궁금해져서 잽싸게 하나 사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뭐.. 컵라면의 특성상 일반라면보다 맛이 떨어지는건 당연하겠지만,
꼬꼬면 일반라면의 명성에 비하면 빈약한 맛이었달까;;.. 

[ 꼬꼬면 사진제공 : 이마트(Click) ]

솔직히 지금까지 라면시장은 신라면이 대표적인 농심이 꽉쥐고 있었잖아요.
그래서 어느정도 시간 지나면, 뒤에서 알게모르게 제재 들어가고 그러는등

한국야쿠르트의 꼬꼬면이 지는해가 될 시간이 가까워오지 않았나 싶었는데,
막상 보니까 점점 생산량이 늘더라구요?? 그것도 가파르게 팍팍 늘더라구요.
막 생산량 80%증가 이정도;;;
이경규는 라면 하나 팔릴 때 마다 7~8원 정도 로열티로 받는다고 합니다.
근데 판매량이 막 1억개.. 이정도 되니..
계산을 알아서...

백색국물의 돌풍이다. 트렌드다. 라고 말할 정도의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꼬꼬면,
가격도 부담스럽지않아 오래오래 국민들의 사랑을 받을 것 같고
앞으로의 지속적인 도약이 기대되는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