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날로 무서워지는, 보이스피싱 대처법

잊어버린 과거

날로 무서워지는, 보이스피싱 대처

사그러드는가 싶더니,
점점 그 사기액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06년에 비하면 11년이 10배가량 피해액이 늘었다고하니
엄청난 수치가 아닐 수 없습니다.
피해액도 무려 수백억원 단위네요 ㄷㄷ..

음.. 요새는 사기수법도 점점 진화한다고 하니
점점더 무서워 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추천하는 보이스피싱 대처법 소개해드립니다.



먼저 알고가자, 보이스피싱의 유형

1. 개인정보를 요구한다.

그냥 개인정보 알려달라고하면 누가알려주겠어요''
신용카드 체납액이 얼마인데, 확인하려면 본인인지 확인이 필요하다.. 라던가
무슨 상품이 당첨되었는데, 상품을 받을 집 주소나 상금받을 통장번호를 알려달라 라던가..
뭔가 이벤트가 있은이후에 정보를 알려주는 것이 자연스런 절차인 것 처럼
속여서 개인정보를 빼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2. 버튼을 누르라고 한다.  

이것도 그냥 누르라고하면 아무도 안눌르겠죠'';
그래서 이것도 속임수를 씁니다...  예를들으면
기계목소리가 나와서 법원에 출석이라던가하는 심각한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한 뒤에
상담원과 연결하려면 숫자버튼 9를 누르라고하던가,
더 자세한 정보를 얻으려면 숫자버튼을 누르라고 하는등의
보통 생각하면 문제없어 보일 것 만 같은 이야기를 하지만,
숫자버튼을 누름으로인해 해외통화가 이루어져 통화료가 상상이상으로 지불되는 것인지
상상이상의 가격의 물품구입등의 수락버튼인지는 말해주지 않으니
당하기 전까지는 피해액이 얼마인지 모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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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외로 간단한 대처방법

간단한데 귀찮은게 흠입니다..
바로

'말을 일절 하지않고 끊은뒤, 공식정보인지 직접 알아보기' 입니다.

카드액이 체납이라고하면,
해당카드사 서비스센터에 전화해서 직접 그게 실제 정보인지 확인해야 하며

검찰청에 출두하라고 할시 검찰청에 전화해서 직접알아봅니다.
마찬가지로 대법원 2차출두 사실이 사실인지 알기위해선 대법원에 전화해서 알아봅시다.

아 요새는 또, 그 국가에서 아주가끔은 설문조사 하는거있잖아요.
그거마저 사칭해서도 보이스피싱 하더라구요?
협조하면 감사하다는말과함께, 어느사항에 대해 이야기를 장황하게하고,
동의하시면 1번 반대하시면 2번.. 이런식으로 말이죠......;;

혹은 입시철에는 수시나 정시모집 합격했다고 전화오기도하고 그러는데요,
입학할지 안할지 입장 이야기하고, 보이스피싱인지 구분이 안가니까 다시 전화드린다고하고
일체의 정보는 제공하지않으며 끊은 이후에 해당 학교 입학처로 재차 전화해서
직접 전화를 해야합니다.


요새 점점 수법이 발전해서 속기가 쉬운데
낚이지마셨으면 좋겠는 마음에 포스팅 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