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겨울철 실내 적정온도 기준과 적응하는 법

여름철, 겨울철 실내 적정온도 기준과 적응하는 법

제가알기로는
이 사항은 지식경제부에서 관리합니다.

이전같으면,
실내에서는 겨울엔 따뜻하고 여름엔 시원한.....
특히 여름에 은행이 시원한 대표적인 장소였는데요.

이제는 에너지 절약차원 그리고 건강차원에서
적정온도를 정하여, 안지키는 건물은 과태료를 부과하기 때문에
건물 책임자로써는 민감한 사항이 되었습니다.

그럼 기준을 먼저 알아볼게요.
여름철은 실내온도가 26~28도 사이여야 되구요
겨울철은 실내온도가 18~20도 사이여야 적정 온도라고 합니다.

이는 계약전력기준 100Kw이상의 건물 기준이구요,
건물 1층과 끝층을 제외하고, 해당 층 바닥으로부터 1.5M 위치에서 재는 것이 기준이라고 합니다.

그치만 기준이 이렇다는거지
여름철엔 28도 이상이기만 하면 되고, 겨울철엔 20도 이하이기만 하면 됩니다.
때문에, 큰 건물이어서 냉난방이 잘 되지 않거나,
벌금 때문에 냉난방 기구 사용에 인색한 건물들은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추울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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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겨울에는 항상 내복류나 레깅스등의 속옷을 입는게 현명하겠고
여름엔 부채를 가지고 다니는 것이 현명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스팩인가? 그 여름에쓰는 시원해지는 그런 팩 같은게 있는데,
그건 개인적으로 그닥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여러제품 써봤는데, 차갑기는 하지만 있어봐야 여전히 덥다.... 하는 느낌만이 들더라구요...
핫팩만큼의 효율을 느끼기엔 좀 모자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