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담배 첨가제 성분 공개하는게 의미가 있을까

잊어버린 과거

담배 첨가제 성분 공개하는게 의미가 있을까

담배 첨가제 성분 관련하여 공개한다는 이야기는
솔직히 오래된 떡밥? 중에 하나입니다.
600여가지의 발암물질로 소개를 많이 하던거 말이죠.
중독성 물질인 니코틴, 대표적인 발암불질인 타르를 제외하구 말입니다.

이번에는 머 추친하고 있다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보건복지부가 담배 성분 공개하여 식약청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답니다.

솔직히 일반인이 식약청 홈페이지를 들락날락 거리는 사람이 몇이나 될지..
저는 이 이야기 듣고 '아 참, 식약청도 홈페이지가 있었지' 하는 느낌을 받았으니까요.
이전에 카제인나트륨관련 포스팅할 때 한번 들린적 빼고는 없네요;;;
뭐 커뮤니티 사이트 등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사이트도 아니고,
정보라고 해봐야, 많은분들이 보통은 8시 9시 뉴스정도나 메이저 신분정도 보는마당에
식약청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그 많은 정보들중에 담배 유해물질에 대한 정보를 정독한다?? 


제 주위의 흡연자 분들은 
답배가격이 한 10배정도 비싸지면 끊을만 할거같다.. 라고 하더라구요.
뭐가 어디에 나쁘고 어디에 나쁘고.. 이런건 솔직히 설득력이 없지요.
왜냐면, '지금까지 펴봤는데, 아무문제 없었는데 나쁘면 뭐?'
이런식이니까요 보통은.. 실제로 암 등의 병이 걸리는데도 10년이상 장기간 펴야 되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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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너무 현실성 없는, 노동력만 낭비되고 머리만 아픈 그런 추진인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치만 우리나라 상황으로 볼 때,
뇌물등의 로비가 있을 수 도 있는등 직접적으로 타격은 못할 수 도 있을 수 도 있고..
여러 번수가 있으으므로,
이러한 규제의 추진은 어떤 방향으로라도.. 설령 효과가 미미하다고 하더라도
규제 자체에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더 지켜볼 문제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