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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간거라 언제인지 잘 기억이 안나네요 벌써;
정왕동 탐엔탐스 커피. 좋은 카페입니다.
왠지 요런 메이커 카페는 큰 번화가 옆에 있거나 해서 사람들이 와글와글 해야 할 것 같지만,
주말 오후인데도 한산한 모습에 보기좋았습니다.
요즘엔 어디나 그렇듯이 냉난방 잘되구요 흡연실 비흡연실 구분되어있구요.
날씨좋은날인데 사람은 별로 없고, 밖에 차도 저속으로 간간히 다니고 그러다보니
이런저런 생각하기에 좋은 곳 같습니다.
탐엔탐스 커피의 라떼입니다.
아래는 아직 섞이기전의 우유가 있지요.
맛은 여타 카페의 라떼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위치를 잠깐 얘기하자면,
걸어갈정도의 거리지만, 번화가에서 약간 떨어져있고
주위에 아파트단지가 보입니다.
아무래도 위치가 위치인지라 바닷가냄새가 바람을 타고오기도 하구요.
산본~오이도 까지의 분위기가 그렇듯 아파트단지나 공원은 가로수 나무 많은 한적한 분위기입니다.
ps. 탐엔탐스 사이트 검색하기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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