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등록금은 비정상적으로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전공지식과 교양지식을 전달받는게 그렇게 비싼값을 치루어야하는지는 이해가 잘 안됩니다. 국립대를 가지 그랬냐 혹은 사이버대 혹은 방통대를 가지 그랬냐 라고 하실지도 모르지만 국가 차원에서보면 국립대나 사비버 대학교 등으로만 수험생들을 전부 보낼 정도로 수용인원이 안되며 나머지는 사립대를 가야합니다. (기사내용 :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5440) 사립대 등록금 일년 천만원 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미 일부대학 몇몇과에선 천만원이 넘죠. 학자금 대출을 받으면 되지않냐는것에서도 문제가 생기고 있습니다. 학자금 대출을 못갚아 신용불량자가 된 학생은 3년전보다 6.7배나 늘었다고 ..
행복을 바라고 그것을 목적으로 사는 사람들은 오히려 더 결과를 실망스럽게 느낄 수 있다는 예일대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연구결과의 핵심은 무언가를 했을 때 행복할 것이라는 기대를 하거나 그 행복할 것만을 상상하며 그것을 한다면 실망할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 (기사내용 : http://www.kormedi.com/news/article/1201214_2892.html) 이전에 다른 포스트에서 기대하는사람들의 심리에 대한 개인적인 글을 주절주절 댄 적 있었는데요. -> (링크) 역시 무언가를 기대하고 했다가는 현실은 시궁창이구나.. 하게 된다는 것이 맞고 이것을 실험한결과 현실은 시궁창이구나 느끼고 행복도가 하락하는 결과가 나왔다는 이야기입니다. 행복하가 위해 무엇을 하면 좋을까.. 라는 고민을 할수록..
유네스코에 우리의 유산이 기록된다는 것은 참 좋은일입니다. 우리만의 문화유산이 아닌 인류의 문화유산이 된다는 의미이니 말입니다. 그 등재된다는 이번의 우리의 유산중 대표적인것은 5.18민주화 운동 기록물입니다. (기사내용 : http://www.naeil.com/News/politics/ViewNews.asp?sid=E&tid=9&nnum=605723) 실제 추진위는 518이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는데 긍적적인 입장을 밝혔고 현재 분위기로는 등재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유네스코에 제출된 자료는 광주경찰등 공공기관의 자료 25건 사진자료 3750점 등입니다. 그치만 필리핀 민주화항쟁 기록물이 우리보다 빨리 유네스코 기록유산으로 등재된 것에 비하여 5.18 민주화항쟁이 지금..
건강에 좋다는 마케팅으로 대박을 터뜨린 신라면블랙 모델료의 상한선으로 알려진 1억5천만원을 깨버리고 2억원에 장혁을 모델로 썼죠. 비싼 가격에 비하면 한달매출 94억 대단한 수치입니다. 하지만 과연 마케팅대로 신라면 블랙이 그렇게 건강에 좋을까?? 사골로 끓여내고 거기다 영양분의 흡수를 돕기위해 마늘, 배추, 표고버섯등을 듬뿍넣었다고 하는데, 말이 거창해서 그렇지 영양 성분표를 보면 일반신라면과 다른 영양은 단백질과 칼슘뿐 단백질은 단 4g이 늘었고 칼슘은 하루섭취량 20%였던게 25%가 될뿐이다. 건강을 생각해서 만든 라면이라면서 비타민이 어떻고 뭐가 어떻고 그렇게 몸에좋은 물질이 있는데 영양표기란에 일부러 안써논걸까?? 그걸 놓칠리가 없는데... 없는게 아닐까 싶다. 물론 맛에서 조금 차이가 나긴..
미국에서는 꽤나 유명한 게임인가봅니다. 첫날 판매량이 45만 달러라 하니 말 다했습니다. 1위감입니다. 국내에서는 지나치게 잔인한 그래픽등을 이유로 출시가 거부되었습니다. 어렸을적 디아블로 같은 게임에서 피가 바닥에 범벅이 되고 막 튀기면 얼마나 무서웠는지.. 근데 이건 그냥 피가 튀기는 정도가 아니고 상대 캐릭터의 척추를 한번에 꺼내내거나 창이 빽빽한 곳에 적을 밀어넣는 기술등이 포함된 잔인함을 강조한 신체회손 장면이 60종에 이른다고 합니다. 모탈컴뱃의 국내 유통사 인플레이 인터렉티브는 다음과같이 재심을 신청했다 합니다. 첫째로 모탈컴뱃보다 수위심한 게임이 통과되었다는것 둘째로 현실과관련없는 가상현실을 대상으로 한것 마지막으로 게임의 핵심인 이러한 강렬함?? 을 빼놓을 없다는점. 하지만 게임등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