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내가알기에는 북한에서 국민들에게 배급이 끝났을때는 90년도 초라고 알고있다. 경제가 어렵고 그러다보니 배급을 끊었다는 이야기를 중학교 도덕책에서 본 기억이 난다. 사실 북한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는 나에겐 큰 관심거리가 아니다. 그냥 그런가보다 그렇구나 정도이다, 아이고 우리동포 불쌍해서 어떡함. 정도는 아닌 것 같다. 그런데 문득 이러한 이유를 묻는 질문거리는 흥미가 가더라 하는건데.. 읽어보니 그 타당성이 있는 것 같기도하다. (기사내용 : 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247520) 초콜릿을 보내야하는 이유는 그것이 북한사회에서는 쌀보다는 귀한 귀중품이라는말. 그럼 그 귀중품을 팔아 쌀을 많이 구하기위해 시장으로 나오기 시작하고 하나둘씩 나..
이전보다 최저임금액이 많이 오르긴 했지만, 최저임금액을 하고있는 나라중에선 하위권을 달리고 있는데다, 평균임금의 절반에도 못미치고있어 생계유지에 매우 곤란하다는 이야기는 이전부터 꾸준히 이야기 되온 문제입니다. 2011년 현재 시급은 4320원으로 법정근로시간 주 40시간 근로에 초과근로까지 빡빡하게 하면 한달 90만원정도 됩니다. 하지만 단속을 하는 직종이거나 감시를 하는 직종의 경우에는 법적으로도 최저임금액의 70%였나 정도로 주기때문에, 또 실제로는 최저임금액 책정이 어려운 사업의경우엔 월 90만원 정도보다 못받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실예로 홍익대학교 청소 경비자들의 경우 월 75만원으로 생활해온것이 알려지자 큰 사회적 파장이 된 적이 있습니다. (기사내용 : http:..
왠지 이런얘기를 들으면 생각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논어의 한 구절입니다. 현명한자는 이로운 시간을 이롭게여기지만 그렇지않는자는 이로운 시간조차 이롭다고 생각하지 못한다. 정확하게 앞의 주어가 군자랑 소인인지 현자인지는 정확히 기억나질 않습니다만 아무튼 이런 뉘앙스의 구절이었습니다. 이로운 상황을 이롭게 여긴다는거 생각보다 쉽진 않습니다. 지금당장 생각해보면 저는 의자에 앉아있기 때문에 의자에 앉아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라고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의미가 아닐까요 왜냐면, 무릎이 아파 다리를 쭉펴고 앉을 수 없는분중 의자가 없는 집에서 고생하시는분도 있을테니 말이죠 예를들어 난민촌 같은곳에선 흔한일일 수 있으니까요. 다른예로, 대학교의 학식을 먹을때도 어떤날은 정말 먹을게 못되는구나 생각이 들 ..
Gonzo game의 작품입니다. 말 그대로 고속도로 위에서 총기난사를 합니다. 무기구입을 할 수 있다는 점은 매우 좋다고 생각합니다. 돈을 모을수록 더 좋은 무기를 들 수 있죠. m16 생각보다 연사속도가 느립니다. 낮은레벨에 총기에 들어가 있어서 그렇게 설정해놓았나봅니다. 이게바로 최고레벨의 총기 m249 인데요, para버전이라면서 그림은 para버전이 아니네요 '_' 머 연사빠르고 좋으니까 봐준다; 딱히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없고 이 게임의 배경은 잘 모르겠지만 경찰들이 적인걸로보아 은행털이범?? 정도가 따라오는 경찰들을 따돌리는걸로 보입니다. 아 그리고 수류탄의 위력이 엄청나게 좋습니다. 화면의 모든 적이 제압당하니 말이죠. 그리고 경찰 이외에도 지나가는 차량이나 시민들을 괴롭혀도 돈과 점수가..
핸드폰 무선충전기술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개발한 기업은 중소기업. 아마 교수님이라던가 누군가에게 자문을 얻지않고서는 불가능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단순히 채용한 사원이 개발했다고 보기엔 좀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근데, 개념이 참 참신하지 않습니까? 무선으로 전력를 어떻게 주고받지 ^^; 뭐 설명으로는전원을 공급받는 충전패드와 휴대전화 배터리와 내장된 코일이 서로 전력을 주고받는다는데요. 왠지 전력을 주고받는 사이에 있는 물질이 가열이 된다거나 방전위험으로인해 상해 같은것도 있을것 같기도한데;; 정확한 원리는 잘 모르므로 '_';; 신기하기만 합니다. 근데 아쉬운건 이미 대기업 하나가 이 사업에 뛰어들었다는 것이죠. LG가이 시장에 뛰어든 목적은 휴대폰만이 아니라 다른 전자기기의 충전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