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9. 프로그래밍

일기

만들고 싶은 프로그램이 생겼다.


그래서 어제는 종일 그 코딩만 했다. 오늘도 계속 했다.


한 5시간 정도 지나도 체감상 2시간 정도밖에 안되었는데, 어제 일기를 쓰는 것도 깜빡할 정도였다. 지금까지의 경과로 보아 알 수 있는 것은,


집중하고 있다는 것과 그리고 무언가 나에게 이리로 오라는 듯한 손짓을 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마치 이 길이 내 길인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든다.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5. 지루함  (0) 2018.06.07
13. 의지가 차오르는 기분  (0) 2018.06.07
12. 처음 사보는 책  (0) 2018.06.06
11. 기본점수  (0) 2018.06.05
10. 두통  (0) 2018.06.03
8. 자취방 손님  (2) 2018.06.02
7. 청소  (0) 2018.06.01
6. 의욕의 출처  (0) 2018.05.31
5. 컴퓨터라는 도구  (0) 2018.05.30
4. 용사의 다짐  (1) 2018.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