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식중독예방]식중독 단순히 끓인다고 안전할까??

잊어버린 과거

여름철엔 아무래도 식중독 사고가 많이나는 편입니다.

느낌상 이맘때면 터지던

급식관련 식중독 사고는 줄어든편이지만

그것보다는 의외로 개개인의 관리정도의 미흡으로

식중독에 걸리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식중독을 예방하기위한

몇가지 조치 알아보겠습니다.



식중독 관리 하려면 이 지식은 알아야..

먼저, 아시는바와같이 끓이는등의 온도를 높히면 식중독균도 결국엔 단백질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식중독균은 단백질에 변형이 일어나 죽게 됩니다. 그치만 아무리 가열해도 죽지않는 포도상구균 같은 특이한 식중독균등이 있는데요. 때문에 유통기한이 간당간당한 음식은 피하는게 바람직 하겠습니다. 특히 유통기한 지난 우유를 끓여먹는 등이 이에해당하겠죠 '' 포도상구균은 생각외로 김밥, 육류등 찾기쉬운 품목에도 많이 분포하니 특히 여름에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냉동실 보관 얼음이 얼 정도의 0도나 영하 1도면 안전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특히 여름엔 균들이 더 활동하기 좋기 때문에, 대부분의 균들을 차단하려면 영하 10도 이하의 저온을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그런데 만약 식중독에 걸렸다면?? 입맛이 없을수도 있고 배가 자꾸 아플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물을 많이 먹이는 등의 조치를 취하기도 하는데요, 그냥 물보다는 전해질이 되도록만든 물, 즉 설탕이나 소금등을 섞은물 등 혹은 이온음료를 마시는쪽이 몸에서 빠져나간 전해질을 보충하는데 좋고 그리고 흡수도 빨리되기 때문에 효과적이구요. 속이 안좋다고 아무것도 안먹기보단 기름기없고 소화잘되는 죽을 먹는게 제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