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독도에 관한 한국과 일본의 의견차이

뭐, 일본하고는 사이가 좋아지는 찰나? 정도되면

말이 제속도를 내기위해서 고삐를당기듯??(음 비유가 이상한데)

매년 어김없이 망언을 하죠. '매년' '어김없이' 말입니다.

반일감정이야 해방이후부터 전통이 되어버린듯 하구요.

그래서 이쯤에서 적절하게

우리나라의 땅 독도에 관하여

한일 양국간에 어떠한 의견차이가 있어서 매듭이 안지어지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단, 이는 매우 개인적으로 조사해본 자료이므로 정확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나름의 주장이 강한 양국의 입장

음 한국의 입장은 다들 국사시간이나 역사시간을 통해 잘 배우셨겠지만, 간단히 정리 해 보겠습니다. 

독도가 문헌에 처음 나오는 것은 삼국사기의 내용입니다. 이사부를 시켜 우산국을 정벌하게 하였다는 이야기죠. 그 때 사용한 배가 아마 맹수를 닮은 나무조각을 가지고 있었고 그걸로 겁을주어 쉽게 정벌했다죠? 물론 이는 우산국의 이야기지만, 당연히 제주도라고 하면 그 주변의 자그마한 이름모를 섬까지 제주도로 인정하는 것 처럼 독도도 마찬가지로 우산국이라하면 포함되는것이 맞겠죠.

이후 독도가 우리나라 땅이라는 증거는 세계 곳곳의 지도에 나와있고, 처음으로 우리나라의 소유임이 국제적으로 알려진건 1900년 대한제국 시기입니다. 이후 일본의 무자비한 침략을 통해 1905년 일본영토로 편입하였지만 2차대전이 끝난 45년 항복문서에 울릉도, 독도, 제주도를 포함하여 반환하여야 했고, 1950년엔 유엔군이 한국영토로 인정하여 방위할 수 있게 했습니다. 라는게 한국의 입장입니다.



이전에 서프라이즈인지 아니면 뉴스인지 모르겠는데, 항복문서에 반환해야 될 섬들을 우리 정부가 공개해달라고 요청했을 때 독도를 음영처리로 가렸지만 우연히 어느 일본의 도서관에서 원본이 발견된적이 있는데, 지금은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르겠네요. 반환해야될 섬에 분명 독도가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치만 일본의 입장은 좀 다릅니다. 1905년도 까지는 국제적으로 인정이 안되는 주인없는 땅 '무주지' 였다는 것이죠. 때문에 2차대전이 시작과동시에 그것은 편입이 아니라 자국이 발견하여 공식적으로 자국땅을 인정받았기 때문에, 자국땅이 된다는 입장입니다. 역사적으로는 어찌된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일본측에서 맨날 하는 이야기가 역사적으로도 일본땅이다 라는 이야기를 하는 걸보니 뭔가가 있긴 한거같은데...


그리고 동서양의 옛날 지도에서 우리나라 땅이라고 표시된 지도도 많지만 반대로 일본땅이라고 표시된 지도도 발견이 된다는점이 더욱 논란을 불러오고 있는 점이기도 합니다. 

일본은 단순히 이승만 정부가 일방적 불법점거를 했고 그것이 지금까지 이어져왔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일본은 국가적인 차원에서도 공문서 제작, 추정되는 것으로는 고액의 로비등 많은 노력을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치만 생각해보면 독도가 가치가 없는 섬이라면 일본이 이렇게 달려들지는 의문입니다. 지하에 풍부하게 매장되어있다는 매탄 하이드레이트는 1cc에 농축 천연가스 160cc에 해당하고 이산화탄소도 적게나오는 양질의 자원으로 이와같은 자원이라던가 지리적 이점이 없다면, 과연 일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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