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63빌딩 전망대]서울 63빌딩(63시티) 전망대의 경치

잊어버린 과거

남산타워와 63빌딩은 경치가 참 좋은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야경은 보진 못했지만,

과연 63빌딩의 경치가 어떤 오오라를 뿜는지;; 구경하고 왔지요.

전망대는 60층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아래를 내려다본 모습입니다. 모터보트와 차량 들이 마치 미니어쳐 같네요.


서울타워쪽을 바라보면

이렇게 날씨좋은날엔 서울타워쪽이 잘 보입니다. 


그리고 이쪽은, 심시티를 매우 잘 해놓으셨군요... 나무들이 생각보다 무성하네요.



한강 공원쪽입니다. 유람선이 정박해있네요.


한강의 다리.. 다리가 몇개야...

쌍둥이 빌딩도 보입니다.



음 근데 이곳 전망대는, 입장하고 싶다면 보고싶던 보고싶지않든간에 전망대에 자리잡고있는 미술품에 대한 입장료도 같이 내야 합니다.

낮에는 반사광이 있어서, 그리고 제가 볼줄 몰라서 그러는 거겠지만, 미술품들이 날로먹는듯한 그림이 많았습니다... 오디오 설명 이런것은 없드라구요 그래도 나름 미술관인데..


높이가 어느정도나 되는지 짐작되게 하는 경치.

음.. 근데 여름에 63빌딩을 가시려거든 옷을 시원하게 입고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매우 쾌적한 20도 까지 바라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온도가 너무높지않나 생각드네요

실내와 실외 온도차이가 거의 체감상 1도 혹은 2도밖에 차이가 안나게 설정해놓은 것 같습니다..

낮에 최고온도가 32도라면 63빌딩 내부의 온도는 30~31도인셈이지요..

다들 여긴 창문도 없는데 에어컨도 안트나 하는 생각을 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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