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안경]여름에 안경 관리법, 보관하는법

잊어버린 과거

우리나라의 여름은

고온다습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상관없을 듯 해 보이지만,

사실 안경에도 이 고온다습한 환경때문에

사용자가 피해를 입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뭔, 기계도 아닌것이 여름이라해서 관리가 필요하겠냐 하시겠지만,

우리나라의 고온다습한 특성상 보관에도 관리가 필요합니다.

어디를 관리해야 되나요

안경을 쓰시는분이라면, 눈과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물이 바로 이 안경일 것입니다. 다른말로 하면 가장 눈관련 질환이 걸리기 쉬운방법은 안경을 통한 세균감염입니다. 실제로 눈 관련질환에서 그 질환이 걸린이유의 상당부분이 안경에서 옮긴 세군때문이라는군요. 때문에 안경을 닦으시는것은물론, 안경을 만지는 손도 자주 씼어주는게 좋습니다.



다음으로, 더운곳에 보관은 피해야합니다. 안경은 세심한 제품이기 때문에 온도가 높은곳에 보관할경우 안경 알 자체의 변화도 있을 수 있고, 테의 변화로 보기 불편해질 수 도 있습니다. 그리고 요세는 플라스틱으로 된 렌즈가 많은걸로 알고있는데요, 이경우 열에의한 변형이 더욱 쉬우므로 고온인곳은 피해야겠습니다.


또, 다른계절과는 다르게 염분에 의한 부식도 생각하셔야 합니다. 현실에서는 땀속의 염분에 주의하셔야 겠고, 놀러가서는 바다의 염분을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염분이 닿으면 그 당시는 괜찮지만, 까먹고 닦지 않는다던가 하는등으로 장시간 염분에 노출될경우 테가 부식되는등의 악영향을 줄 수 있으니 조심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