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요즘엔 중학교 학교폭력이 대새?

잊어버린 과거

요즘엔 중학교 학교폭력이 대새?

요즘에 라고만 할 순 없는 이야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다만 뉴스에 자주나올뿐..
제가 통계청에서도 찾아봤는데,
이상하게, 통계자료마다 비율이 달라요..
2008년 12~18세기준 학교폭력 받아봤다는 비율은 40%에 육박하는 반면
2010년 청소년(14~19정도로 예상)기준 학교폭력 비율은 7%대..?
뭐지;;; 2년만에 노력해서 줄인거라고 보기엔 무리가있는 수치인거같습니다..

그래서 자료는 따로 첨부 안하는게 날 거같아요.
괜히 더 햇갈리기만 할거같습니다.

텔레비전에 뉴스의 전체 기사갯수에서
중학교 학교폭력에 대한 비율이 상당하더라구요.
뭐, 가해자인데 아주 의기양야하더라 라던가..
교사는 제재안하고 뭐해나 라던가....


당하는 학생 입장에선 잘했고 잘못했고와 관계없이 굉장히 딱한 일입니다.
벌받을 때 등 차라리 몸이 힘들면 꼼수를 쓰던 쉬던 어떻게든 버티면 되는데,
정신이 힘들면 이건 뭐 쉰다고 해결되는 문제도 아니고 말이죠...

저때는 조직적으로 벌어진다던가 하는 심한정도는 아니었는데,
밥먹을 때 세치기 하지말라고 항의하다가 면상에 빨갛게 손자국 나는것같이
비공식적으로 넘어가는 경우는 많았지요.

근데 생각해보면,
그냥 버티는 수밖에없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이제는 인생 100세 시대인데 중학교 3년, 고등학교 3년만 있으면
괴롭힐사람 아무도 없으니까요.
게다가 어차피 그런 힘좀쓴다는애들 졸업하자마자 개털되는데다
(특수한 케이스도 있겠지만 대부분 미래를위한 투자 안하잖아요.)
결국엔 알바인생이 되는등 하층민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므로....

괴롭힘 당하는 학생들이 너무 깊은상처 안받았으면 좋겠는 마음입니다.
인생 전체를 볼 땐 괴롭히는쪽보단 괴롭힌 당하는쪽이 더 성공하는 경우를 많이보기도 했구요..
한 예로는, 숙제 대신시키고 오늘은 발차기연습 펀치연습 한다고 나오라고 하던애..
나중에보니 공장가서 물건찍는일 하다가 실수로 손가락 찍어서 잘리고
뭘 모르니까 보상도 제대로 못받고 그러고 살더랍니다.....
또 이전에 아이돌그룹중에 남녀공학인가..
거기 맴버중에 한명은 아버지가 뭐 좀 있는 특이한 케이스이던데 
중고등학교 때 얼마나 못된진 하고다녔으면... 아시는 분은 다 아시죠..
다른 정상적인 맴버들 활동 저지하는 걸림돌 역할 잘 하던데, 지금은 어케된지 모르겠네요.
머리가 없는건지, 공적인 자리에 나와서 욕먹더니
이제는 인생퇴갤이라는 얘기도 많이 하더라구요.. 너무 유명해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