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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국과 군비경쟁이란 단어가 어울릴 날이 올까?

잊어버린 과거

중국, 미국과 군비경쟁이란 단어가 어울릴 날이 올까?

최근들어 중국이 급 성장하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벌써 뒷북드립이 될 정도지만,
일본을 누르고 세계 경제대국 2위로 올라서기도 했지요.

이전같은경우에는 미국과 소련(or 러시아), 를 많이 비교했었는데요,
지금도 러시아는 핵전력이 엄청난, 군사강국이긴 하지만
소모적인 집단인 '군대'를 뒷받침 해주는 경제가 그리 순탄치가 않아서
솔직히 성장하는 중국에 비하면 혹은 미국과 쌍벽을 이루던 
과거에 명성에 비하면 지는 해 이긴 합니다.
 


얼마전 본 기사에서는 그런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미, 중간 소리없는 군비전쟁이 이루어지고있다.. 라고 말이죠.
솔직히 미국 군사력이랑은 비교가 되지는 않죠..
이전에 본책중에 좀 된 책이긴한데,
미국은 이란, 북한등 반미국가들의 군사비를 모두 합한 양의 33배가 넘는돈을 군사비에 투자한다나..  2010년 기준으로는 전세계의 군사비 총 지출량의 45% 가량을 미국이 차지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근데, 실제로 미중간의 전면전등의 전쟁이 난 상황이거나
뭔가 약점을 잡힌 상황이 아니라서 그런지,
미국의 협조등을 듣지를 않는게 눈에 보이는거보면 상당한 기싸움이 오가는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테러지원국인 이란의 원유 수입하지말고 경제적 압박을 하자는 제안에
대놓고 이란산 원유수입하겠다고 콧대 세우는게 최근의 중국의 모습입니다.

강대국끼리야 전쟁이 날 일이 없지요 거의..
잘 키우고있는 경제기반시설이 서로 부서질일 만들고 싶진 않을겁니다.
그치만,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써 비 협조적인 태도로 단지, 힘쎄다고 막 나오는 태도..
근대시대에 받은 열강의 압박을 보복이라도 할듯한 기세여서 걱정이 됩니다.
그럼 한국은 이제다시 중국에 붙어야 되는걸까요-_-;; 애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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