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음식이 잘팔리도록 돕는다는 메뉴판의 비밀?

잊어버린 과거



광고계에서는 많이 사용하는방법으로,
어떤위치에 광고를 놓아야 가장 효과적인가에 대한 문제는 오랫동안 또 지금도 연구의 대상이기도 합니다.

근데 광고뿐만이 아니라 
우리는 평소 생각지 못할법도한 음식점의 메뉴판에서도 이러한 배치에 대한 노력이 숨어있습니다. 
흔히 스포츠 용어로 '스위트스팟' 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야구에서 공을 방망이로 칠 때 가장 멀리날아가는 방망이의 지점을 스위트 스팟이라고 부르는데, 이게 요즘에는 여기저기에서 최상의 컨디션을 스위트스팟이라고 많이들 부르는 것 같습니다.

보통은 가장 많이 팔고싶은 메뉴를 스위트스팟 이라고 불리는 자리에 배치하도록 하지요..
상식적으로 알려진바로는 메뉴판의 우측상단 이라고 합니다.
페이지를 넘길 때 좌에서 우로 넘긴다는 것 그리고 오른손잡이가 많다는등.. 그 이유는 많은데요..
근데 이게 사실이 아닐 수 도 있다는 얘기가 최근에 나와서 관심이 가더라구요.

실험결과 특별이 시선이 오랫동안 머무는 곳은 없었다고 합니다.
좌에서 우로 위에서 아래로 마치 책을 읽듯이 시선이 이동한다네요.

근데 어떻게 생각해보면, 지금까지 알려진 메뉴판의 숨은 '스위트스팟'은 관례가 아닐까도 생각이 듭니다.
우측상단에 가장 많이 팔리길 바라는 메뉴를 배치한다는건,
그 음식점을 대표할만한 메뉴일 가능성이 높다는의미는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