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115. 취약한 나

일기

오늘도 강의 수강 싱청자가 두명이나 늘었다. 나이스.

  * 강의: https://www.inflearn.com/course/linux-3/#course-home


그리고 카페 회원 수도 10명이나 늘었다. 역시 나이스.

  * 카페: https://cafe.naver.com/hackingforahobby


부족하고 부끄러운 부분이 많기에, 어서 매꿔야 될 일이 많은 것 같다. 뭔가 나를 드러낼 수록 부족한 부분이 점점 더 많이 보인다. 취약점 찾는 일을 하지만, 정작 취약한 건 나인듯.



감사한 일.

1. 커뮤니티 사이트에 새로운 가입자가 대폭 늘어서 감사하다.

2. 꿈은 반대의 내용을 암시한다더니 정말 그런가 싶어서 감사하다.

3. 질병이 없어서 감사하다.

4. 곧 미세먼지가 간다고 해서 감사하다.

5. 좋은 음악을 알게되어 감사하다.

6. 부족함을 알 수 있어서 감사하다.

7. 감사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8. 지루함의 좋은 점을 알게되어 감사하다.

9. 원할 때 빨래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10. 원하는 시간에 일어날 수 있어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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