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냉동인간이 부활하는날은 멀지않았다??

잊어버린 과거

20세기 과학고전이라 부르는 유명한 이야기중 냉동인간에 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얼렸다가 녹이면 미래에 살 수 있다는 이야기 인데요,

현실적으로 물이 얼음이때와 물일때의 부피가 달라서

세포가 찢어지는 현산이 발생하는등의 문제로

현재에는 해동하여 생존하는것이 불가능한걸로 알려져 있으나


이 과학고전이 나온지 5년만에 미래에 깨어날것을 기대하며 냉동인간이 된 사람들이 있습니다.

물론 냉동인간이 되는데 들어가는 돈이야 엄청나게 비싼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100여구나 되는 냉동인간들이 냉동의 해제를 기다리고 있다는점도 흥미롭습니다.


 
최근에 국내 연구팀은 해동시 세포들이 망가져버리는현상을 막기위한 연구를 하던중

남극의 펭귄등은 어떻게 얼지않고 사는가에 의구심의 꼬리엔 '결빙방지 단백질'이란
 
천연 동사방지 물질을 발견

이것을 이용하면 해동시 생존률이 95%에 달한다고 합니다.


물론 작은 쥐같은 생명체를 이용했겠죠?

95%라 함은 높은수치인것 같으나 99%라 하더라도 100명중 1명정도는 생존하지 못한다는것이므로

인간에게 적용하기엔 생존확률이 상당히 낮아 실용화되기엔 문제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기사내용 :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3&news_seq_no=1059599)

연구팀이 단순히 냉동인간들의 엄청난 돈만을보고 이 연구를 하는것은 아닙니다.

이 생물의 냉동보존 기술은 쓰일곳이 많기 때문인데,

아무래도 돈이되고 이목이 집중되는 냉동인간과 관련하여 이 기술이 유명세가 타고있지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