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라덴 일기장속 내용은 예상범위를 크게 벗어나진 않았다

빈라덴의 일기장속 내용엔 과연 어떤내용이 있나 세계의 주목을 받고있다.

그 내용은 이름있는 법죄조직의 보스답게 꾀다 전략적이라는 평입니다.



먼저 미국의 대도시인 뉴욕만을 공격대상으로 하지말라는점.

아직 빈라덴의 세력이 어느정도규모인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세력의 규모가 그리 크지않다는걸 보여주고 있지않나 생각해봅니다.

큰도시일수록 높은 치안이 이루어진다는 것에 주목

작은도시의 낮은치안을 목표 대상으로도 삼으라는것.

예를들어 로스엔젤레스등의 중소형 도시라고 적혀있는등 구체적인 편입니다.



독립기념일이나 911테러 10주년등 기념일에 맞추어 테러를 감행한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테러를 하는 입장에서는 이런 특정일에 하는 테러가 통쾌하긴 하겠지만

이런날은 특히나 치안이 더 강해지는 날이라 테러 난이도가 급상승할텐데

무의미하지않나 싶습니다.

아니면 치안이 기념일날 대도시에 집중될때 중소도시를 타격하라는 의민가??


음.. 그러면서도 911테러같이 한번에 막대한 테러만이 미국의 아랍 정책에

변화를 줄 수 있다거나

미국내 흑인이나 히스패닉을 모집해 미국내 불만세력을 포섭하라는등 내부적인 분열을 꾀하려고도 했습니다.



이것은 USB등을 통해 명령 전달이 느리게 되었다는 특징이 있는데요,

결국엔 덜미가 잡혀 망했죠 '_'

(기사내용 : http://news.donga.com/3/all/20110513/37186478/1)

일부 사람들은 미국이 맘에안드니 어쩌니 한다지만

현재까지로는 여러 인종이 함께 자유롭게 살 고 있는 나라는 미국이 최대규모이고





 
질적으로나 양적으로나 거의 유일하다는점

가끔 자국을 위해서만 그런게 아니냐는등의 이야기도 있지만

UN국제협력기구 에 가장많은 돈을 내고 있다는점등

전쟁억제등 세계평화를 위한 노력을 제일 많이 하고 있다는점으로 미루어보아

무차별적인 폭탄테러등을 감행하는 반군조직의 우두머리인

빈라덴 사망소식이 희소식이 되는 이유라 볼 수 있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위 뉴스기사 링크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