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사제폭탄 만드는법 쉽다 혹은 안쉽다

잊어버린 과거

인터넷에서 제조방법을 쉽게얻을 수 있다는 사제폭탄 메뉴얼과 재료

정말 그럴까 생각해보았습니다.

니트로글리세린같은경우는 폭발력이 좋아서 군에서 사용하고있고

엄격하게 관리하고있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구입하지 못합니다.

구립한다해도 화학교사 정도까진 무리가있고,

화학쪽으로 전공을 가지고있거나 해야 적절한 용무를 가지고있어도
 
소량 구입할 수 있을겁니다.



그래서 몇가지 찾아보니 결론은 흑색화약을 쉽게만들 수 있다는 이야긴데

그 재료의 중심엔 '질산칼륨'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질산칼륨이 있으면 나머지 재료는 쉽게 구한다 봐야 되더군요.

근데 신문기사에선 질산칼륨은 아무에게나 판매하는 것 처럼 이야기를 합니다.

그것도 초중고등학생한테 쉽게 판매하는 것 같은 뉘앙스로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이 일을 막는방법은 인성교육을 강화하느것이 유일하다.. 라고 단락을 마무리를 하죠.

그리고 덧붙인다는 설명이 뭐.. 1만원어치 화공약품으로 10층짜리 건물을 날려버린다느니...

어디 한번 해보시라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분명 흑색화약으로는 아닐텐데 말이죠 ^^?

기사의 낚시성이라고 할까요.

마치 흑색화약을 장황하게 설명해놓고 그 옆에 써놓아 딴 이야기를 그 이야기인 것처럼 들리게 하다니.




그리고 흑색화약같은경우도 만드는 시간이 적지않게 걸리는점과

그리고 화약중엔 제일 구려서 대량이 있을때만 사용이 가능하다는점은 정말

누군가 이걸 도전하는사람이 있을까 싶습니다만, 너무 크게 다루네요. 대단한듯

물론 이것도 문제가 있고 매우 심각한듯 다루지만

이런 문제보다는

차라리 밀가루 판매 제재관련해서 더 크게 다루어야 되는게 아닐까요..

완전 처음 접하는사람들이보면 1만원이면 누구든지
 
10층짜리 건물을 날릴 사제폭탄을 만들 수 있구나!

생각하게 만드는 구도이지 않습니까.

7만원이면 63빌딩을 날릴 수 있겠지 생각들지 않나요 ^^??? 레알?


밀가루같은경우

공기중에 넓게퍼지면 매우 타기 좋은상태여서

불이한번 붙게되면 폭발이 되죠. 너무 빠르게 타기때문에.

이것을 이용 폭탄을 충분히 만들 수 있다고 보는데말이죠.

아니면 부탄가스 가열이라던가??



전 왠지 이런 낚시 문장이 곧곧에 숨어있는 기사를 볼때마다
 
정말 기사쓰신분이 형편없구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나름 이것저것 조사해서 한 것 같기는 한데

잘 알지도 못해서 인지 의도적인건지 말도안되는 문장을 덫붙이고 그러죠.

서바이벌쪽이 특히 이런 기사들로 심각하게 위축이 되어있는데요.

사람을 살상 할 수 있다드니 어쩌니, 그 문장이 맞는말이긴 한데 제목과도 문장흐름과도 연관없는

서바이벌 게임 과는 전혀 무관한 낚시성 문장들을 중간중간에 넣어놓고

마치 서바이벌 게임과 관련있는듯~ 써놓죠.

그분들 덕분에 지금까지 문제없어왔던 순수 게이머들이 피해를 입어오고 있죠


이 기사도 중간 낚시성문장들이 존재하는걸로 보아 꽤나 심각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확실히 아는 내용만 기재해 주시고

모르는 내용은 배우고나서 알고 기재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의 기사링크 참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