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코레일 열차에 아무이상 없다더니...

잊어버린 과거

탈선이 나거나 미미한 문제가 생길때마다 항상 아무문제없다고 해명 해왔었는데요.

결국엔 코레일측에서 제작사에게 리콜을 요구.

부품의 결함을 고쳐달라는 이야기입니다.


이로인해 KTX열차운행횟수를 줄이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횟수는 20회 운행하던게 10회정도로 줄어든다 합니다.

이는 고객에게 휴대전화나 문자서비스를 이용해 전하겠다고는 하는데,

코레일사이트에 가입되어있는것만 고객인지 한번이라도 KTX열차를 탄사람이 고객인지도 불분명하고

대중교통은 거의다 이용할테니

전국민에게 문자를 쏜다는이야기인지.. 010-0000-0000 부터 019-9999-9999 까지 다 보낸다는건가??

(뉴스기사 : http://news.kbs.co.kr/society/2011/05/12/2290368.html)

안그래도 탈때마다 매번 20분정도 늦는 KTX라 신뢰도도 없는마당에 부품결함까지 발견되서 더 안타깝습니다.

죄송합니다가 말끝마다 붙죠 도착시간 방송에. 그냥 죄송합니다도 아니고

대단히 죄송합니다인데, 매번 열차 도착할때마다 대단히 죄송하다는 멘트를

몇달째 하고있는거보면 열차사업이 독점이라 운행을 너무 널널하게 하는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위에 링크에 있는 뉴스기사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