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선물 트레이더

자살이 합법인 나라가 있었다니....

잊어버린 과거

인간의 생명을 둘러싼 문제는 세계 곳곳에서도 논란이 많은가운데

자살이 합법인 나라가 있었다는게 너무 생소합니다.

스위스.

유럽의 인사이더 국가 잘 아시죠?



근데 이 법이 최근 몇년만에 이런 법안이 생성된건 아니고


무려 1941년부터 자살이 합법이었다는 사실


자살을 하건말건 그건 생명을 가진 당사자의 선택이라고 생각하는 듯 합니다.

이는 보통 조력자살 이라고 불러지는데요

그냥 개인이 아무렇게나 떨어져죽거나 찌르거나 한다 의미가 아닙니다.

타인의 힘을 빌려 스스로 목숨을 끊는 방법입니다.

병원에서 의사가 조력자살에 도움을 주는걸로 알고있으며

방법으로는 안락사때 쓰는 주사 정도가 되겠네요.



합법이기때문에 자살관광국이라는 오명을 쓰고 있었다고 하네요

매년 스위스에 가는

수천에 달하는 외국인 광관객들의 목적은 조력자살을 위해서라고 합니다.

(기사내용 :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pID=10100&cID=10105&ar_id=NISX20110516_0008221722)

그런데 최근엔 이러한 누명이 맘에 안들엇는지

조력자살 부분허용 법률을 추가해야되는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그 내용은 취리히에서 1년간 거주한 사람들중 부분적으로 허용하는게 어떻냐 입니다

하지만 반대표가무려 80%가량으로 너무 세서

앞으로도 자살이 합법적으로 가능한 이상한 국가로의 누명을 이어가게 되었다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에 기사링크 참고해주세요.